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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2022년판 신약개발포스터 제24호 배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22년판 신약개발포스터 제24호를 제정완료하고 정부, 국회, 기업, 대학,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배포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매년 제정‧배포하는 신약개발포스터 제24호(2022년판)는 국가·국민적으로 직면한 다양한 중요 현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서의 신약개발의 본질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근본 고민해결을 위한 신약개발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염원과 혁신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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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3년 연장…"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성 향상"기대 보건복지부가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을 3년간 연장하기로 확정하면서 복막투석 치료의 활성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5일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복막투석 환자의 안전한 자가관리와 치료 성과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2019년 12월 시작된 이후 복막투석 환자의 정기적인 관리,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80개 의료기관·8,881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전체 복막투석 환자의 약 52%가 시범사업에 등록해 재택관리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확인됐다.시범사업 등록 환자는 미등록 환자에 비해 월 1인당 전체 진료비가 약 13만 원 절감되었으며, 특히 입원 진료비는 39만 원 감소, 입원 기간도 0.6일 단축되는 등 의료자원 사용의 효율이 향상됐다.임상적 개선 효과도 뚜렷해 헤모글로빈 상승, 칼륨·인산 수치 감소 등 치료 관리 지표가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시범사업 참여자의 98.2%가 만족, 94.5%가 재참여 의향을 밝혀 재택관리 서비스의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