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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자체 개발 신약.개량신약 SCI급 국제학술지에 잇따라 등재

히알루론산 주사제 신약 ‘레시노원주’ 임상 3상 결과 등재 이어 후속 제품 이어져

유영제약의 자체개발 신약 및 개량신약의 임상시험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SCI 급 학술지에 잇따라 등재되고 있다.


(주)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무릎관절용 히알루론산 주사제 신약인 ‘레시노원주’의 임상 3상 결과가 지난해 SCI급 국제학술지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데에 이어서 해당 제품의 임상1/2a 상 논문이 역시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으로 진행된 1/2a 상 임상시험으로, 국내 2개 기관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위약 주사제(이하 대조군) 대비 레시노원주 투여군(이하 시험군)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해당 연구에서 투여 12주째 무릎 통증의 감소 효과(Weight bearing VAS pain)가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개선되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유영제약 레시노원주는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내 개발 신약으로 인정받은 히알루론산 슬관절염 치료제로서 3월 1일 판매에 돌입했다.


레시노원주는 새로운 가교물질인 디비닐설폰(divinyl sulfone)을 사용해 겔의 입자 크기를 크게 줄였으며, 더 나은 생체 내 안정성과 빠른 통증 경감을 극대화해 기존 시장에 출시된 1회 투여 치료제와의 차별성을 뒀다.


추가로 유영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인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의 임상 1상 결과 또한 SCI급 국제학술지인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다.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은 프로톤펌프억제제(PPI)인 에스오메프라졸의 특수 서방형 제제로서, 캡슐 내에 장용 펠렛(Pellet)과 서방 펠렛이 함께 충전되어 있어 약물 복용 후 주성분이 두 번에 걸쳐 방출되도록 설계된 개량신약 제품이다.


이번 연구는 국내 건강한 성인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상 임상시험으로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의 약동학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중방출 제형이 잘 구현되어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제약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은 안국약품과의 판매제휴 계약을 통하여 2021년 8월 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유스메졸디알은 기존 PPI 제제들의 단점인 약효 지속시간을 개선해 산분비 억제 효과가 새벽까지 지속되고,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유영제약은 레시노원주에 더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인 Unmet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하여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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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는데..애경산업이 수입 판매한 '2080 치약' 10개 중 9개서 국내 사용 금지 방균제 트리클로산 검출 애경산업㈜이 수입·유통한 2080 치약 제품 상당수에서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제조소의 제조장비 소독 과정에서 트리클로산이 잔류·혼입된 것이 원인이라며, 수입 치약 전 과정에 대한 검사와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Domy社에서 제조돼 애경산업㈜이 국내에 수입한 2080 치약 6종, 총 870개 제조번호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이 중 754개 제조번호에서 트리클로산이 최대 0.16%까지 검출됐다고 16일 발표했다. 반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2080 치약 128종에서는 트리클로산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해외 제조소인 Domy社는 2023년 4월부터 치약 제조장비 소독을 위해 트리클로산을 사용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장비에 남은 잔류 성분이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작업자별 소독 방식과 사용량 차이로 인해 제품별 트리클로산 잔류량도 일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애경산업㈜에 대한 현장점검에서 ▲회수 조치 지연 등 회수 절차 미준수 ▲해외 제조소에 대한 수입 품질관리 미흡 ▲트리클로산이 혼입된 치약의 국내 유통 사실을 확인하고, 행정처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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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보내는 경고...추워질수록 어지럼증 심해진당션,뇌졸중 신호일 수도 어지럼증은 국민 다수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약 73만 명에서 2024년 약 98만 명으로 10년간 꾸준하게 증가했다. 문제는 어지럼증 을 단순빈혈이나 일시적 증상으로 넘기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일부 어지럼증은 뇌혈관 이상과 중추신경계 병변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 뇌질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혈관 수축과 혈압 변동, 혈류 변화가 겹치며 뇌혈관 질환 위험은 높아진다. 이 시기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뇌졸중 전조증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과 류창환 전문의는 “급성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 상당수는 말초성이 원인이지만, 약 10~25%는 뇌혈관 문제를 포함한 중추성 어지럼증에 해당한다”며 “고령층이나 고혈압·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겨울철 어지럼증은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겨울철 어지럼증, 원인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어지럼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귀의 전정기관 문제로 인한 말초성 어지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