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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킬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 화보 공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나의 자신감을 올려주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브랜드 앰버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23 SS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클리오와 안유진이 함께한 23 SS 화보에서 안유진은 특유의 생기 있고 맑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맑고 세련되게 빛나는 피부결과 신제품 ‘킬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의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베이스를 완성한 제품은  26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의 선론칭을 앞두고 있는 클리오의 신제품 ‘킬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이다. 

제품에 함유된 스킨케어 에센스는 판테놀, 마트리카리아꽃수, 다마스크장미꽃수, 8종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는 피부의 윤기를 살려주는 결광 연출을 도와주며, 코토니 추출물과 타라열매 추출물을 담은 ‘스킨 필름 폴리머’가 지속력을 한층 높여준다. 무너짐까지 예쁜 롱 래스팅 밀착 쿠션으로, 54시간 광채 지속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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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