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총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참여 기입인 뉴다이브가 대구로 본사 이전을 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2026년까지 5년간 보건복지부와 대구시로부터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인프라 지원과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은 디지털치료제 기업 제품의 시범보급 및 임상을 지원하는 과제로 현재 12개 컨소시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인 뉴다이브는 발달장애 중 하나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성 치료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2023년에 준비 중이다.
뉴다이브는 경기도에서 대구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지역 우수 연구인력 유치, 지역 대형병원과의 공동연구 등에 있어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