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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제너럴트라이아스대학 김현용 교수, 혁신 브랜드 대상 수상

제너럴트라이아스대학 피아노조율과 김현용 교수와 갓명품뮤직 이승희 대표는 대한민국 혁신기업·인물 & 품질만족지수 1위 브랜드 대상 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현용 교수는 33년간 전문 연주홀, 대학교, 학교,  대형교회, 공공기관 에서 8만 여대의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조율수리를 하고 있는 조율수리 전문가다. 그는 피아노조율 석사논문(피아노의 발달과정과 피아노조율에 관한 연구 : 피아노조율 테크닉을 중심으로)을 내기도 했다. 

피아노조율사는 무대 전면 보다는 연주회를 빛내기 위해 최상의 테크닉으로 피아노 조율수리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KBS 아트홀, 대학교, 대형교회 등에서 전문적으로 피아노를 조율해 오면서 정통 유럽식으로 피아노 조율을 하고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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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