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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배우 차예련과 ‘모비타’ 4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배우 차예련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의 모델로 선정된 차예련은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했으며, 대표 제품인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의 가치를 여성 소비자에게 전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모비타’ 브랜드 전속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차예련과 함께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메가3와 유산균의 복합기능성 제품인 ‘듀얼오메가프로’ 등의 광고 촬영 및 SNS홍보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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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