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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 갑상선암 치료 약물 효능 및 기전 밝혀내

예후가 불량한 갑상선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연구하여 국제논문에 게재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세포 이상으로 탈분화가 진행된 갑상선암의 치료약물의 효능 및 기전에 관한 연구를 국제저널에 게재했다.

갑상선암의 치료법으로는 수술과 방사성 요오드 치료, 갑상선 자극호르몬 억제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치료법에 의해서 분화성갑상선암의 10년 생존률은 90% 이상이 된다.

하지만 세포 이상으로 탈분화가 진행되면 방사선 요오드 치료에 대한 반응성이 낮아져서, 높은 재발율과 불량한 예후가 나타나게 된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ERRγ 역작용제가 탈분화갑상선암의 재분화를 유도하고 최종적으로 방사선 요오드 치료가 가능하게 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 불응성을 보이는 탈분화갑상선암을 효과적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로서 ERRγ 조절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논문은 국제 학술지인(셀즈 Cells, IF=7.666)에 개제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방사성요오드 불응성 갑상선암은 예후가 불량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갑상선재분화 요법이 시도되고 있다”며 “본 논문으로 인해 탈분화갑상선암 치료제 개발에 많은 연구자들이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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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성분 트리클로산 논란…식약처, 애경 2080 치약 수입제품 전량 검사·중국 제조소 현지실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애경산업의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에 대해 전 제조번호 제품을 수거해 검사 중이며, 해당 제품을 제조한 중국 Domy사에 대한 현지실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Domy사가 2023년 2월부터 제조해 애경산업이 국내에 수입한 2080 치약 6종 가운데 수거가 가능한 870개 제조번호 제품을 모두 회수해 직접 검사하고 있다. 수거가 어려운 5개 제조번호를 제외한 전량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아울러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국산 2080 치약 128종도 함께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 종합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해외 제조소인 중국 Domy사에 현지실사팀을 파견해 트리클로산이 치약 제품에 혼입된 경위와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식약처는 검사 및 현지실사 결과를 토대로 약사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해외에서는 치약 내 트리클로산 사용에 대해 제한적 허용 사례도 있다.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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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