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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대상 사용자 미팅 성료

지멘스 헬시니어스(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가 영상의학 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한편, 자사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영상의학과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한 사용자 미팅 (Technical User Meeting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7일 오후부터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용자 미팅에는 고객 약 260여명을 포함,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 첫날은 ‘2023년 헬스케어의 현 모습과 그 너머로 (Shaping healthcare in 2023 and beyond)’라는 주제하에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CT의 경우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그램을 탑재한 ‘소마톰 엑스 플랫폼(SOMATOM X.platform)’에 대해 알아보는 동시에 최신식MRI 마그네톰 프리 맥스(MAGETOM Free.Max)와 AI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관리를 통해 의료 현장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팀플레이 (teamplay)플랫폼과 고객관리(CS)등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둘째 날에는 ‘의료 현장 전문지식의 특별한 융합(Get a unique blend of market expertise)’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각 제품별 인사이트를 넓히기 위한 전문지식의 교류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MR 및 CT존으로 나누어 ‘세부논의 세션(Break-out Session)’을 진행하는 한편, CS 존에서는 스마트 시뮬레이터(Smart Simulator)를 행사장 로비 공간에 전시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하도록 하였다. 

특히MR존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강충환 MRI파트장이 ‘마이 이그잼 어시스턴트(My Exam Assistant)’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MR 관련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지난해 개소한 ‘리서치 MRI센터’의 검사 장면을 라이브 세션으로 진행하였다. CT존에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마이 이그잼 컴패니언(myExam Companion)’과 명확한 레이저 삽입을 지원하는 ‘마이니들 컴패니언(myNeedle Companion)’ 데모를 진행하며 CT와 관련한 원격 및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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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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