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마취학회는 지난달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19회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ASPA2023, 대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 및 제31회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를 SC 컨벤션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SPA2023 집행위원 회의에서 ASPA 차기 회장으로 터키의 Ozgen Serpil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가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공동학술대회(ASPA2023)는 아시아소아마취학회의 창립 취지에 맞춰 “Equity and Quality in Pediatric Anesthesia”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었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674명(국내 382명, 국외 현장 136명, 국외 온라인 156명)의 의료진이 등록 및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