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아시아독성학회에서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연구 발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독성학회에 참석하여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아시아독성학회는 1994년 출범하여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독성 연구자들이 교류하는 권위있는 학회로 국제학술대회는 3년마다 개최한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폴리에틸렌 (Polyethylene),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 (Polytetrafluoroethylene),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의 독성 평가, 생체 동태 평가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 하였다.
 
미세플라스틱 종류 및 크기에 따라 독성, 생체 동태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가 있었으며, 미세플라스틱 노출 및 위해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향후 미세플라스틱 규제 관련 정책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의 연구 결과는 아시아권 미세플라스틱 및 나노 입자 독성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