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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2023 EM흙공던지기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건협서울강남지부”)가 지난 22일 오후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열린 환경 축제에 참여하여 수질 개선 및 환경 정화를 위한‘EM흙공 던지기 캠페인’과어스체크플로깅 등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미생물 중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유용 미생물군(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발효액을 흙, 당밀 등과 함께 뭉쳐 하천에 투입,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 등에 활용하는 미생물 제제를 말한다.

EM흙공은 약 2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흰색곰팡이가 피도록 하며, 이 흙공 1개는 약 6개월 동안 물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3.3㎡의 하천 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내천과 송파구둘레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을 하천 내 투여하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통한 수질 정화 및 물빛광장 일대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는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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