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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 '선한 기업' 선정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대표 임주리)는 BNI KOREA로 부터 '선한 기업' 1호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BNI KOREA의 '선한 기업' 선정은 BNI의 기버스게인(Givers Gain) 정신을 확산하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명예로 알려져 있다.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는 개인의 자존감 회복부터 부모-자녀, 부부, 그리고 조직 내의 관계관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상담과 코칭을 제공한다. 특히 멘탈관리를 위한 마음근육 훈련과 성(性)에 대한 심리 상담, CEO를 위한 근원 코칭, 내면 아이 치유 등 특수한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MMPI-2, TCI, 에니어그램, MBTI, Ego-OKgram, DISC 등과 같은 다양한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해, 개인 또는 집단의 심리적 성향과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맞춤형 상담과 코칭이 가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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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세포 딱딱하게 굳어지고 마땅한 치료 방법 없는 '폐 섬유증'...새로운 치료 길 열리나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던 폐 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섬유화 억제 유전자 ‘TIF1γ’가 간경변·신장섬유증에 이어 폐 섬유증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해 ‘Molecular Therapy(IF;12)’에 게재했다. 폐 섬유증은 폐 세포가 딱딱한 섬유조직으로 변화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이다. 진행될수록 폐 기능이 떨어져 저산소증이 발생하며, 심각한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섬유화된 폐 조직은 회복이 어렵고, 섬유화를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서울대 문도담 박사) 연구팀은 동물모델과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을 분석해 폐 섬유증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항섬유화 유전자 ‘TIF1γ’를 잠재적 치료제로 주목했다. 이 유전자는 연구팀의 기존 연구를 통해 간·콩팥에서 섬유화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실제 폐 섬유증 환자의 폐조직을 분석하자 TIF1γ 발현이 건강한 사람보다 현저히 낮아져 있었다. 이후 코돈 최적화로 발현을 극대화하고, 벡터 백본과 나노지질체를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