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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조직개편 단행

글로벌 진출 인력 강화, 순환근무 중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신규 인프라 구축 추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력 강화, 순환근무를 중점으로 조직개편을 하였다.
 
신규기반구축추진단을 신규로 구성하여 2년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스마트팩토리, 창업지원센터를 하위부서로 통합되었으며 단장으로는 한대용 책임연구원이 선임되었다.
 
글로벌협력팀을 보강하여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태국, 영국 등 케이메디허브의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번 인사의 주요특징은 신규보직자 등용과 우수 성과자 발탁으로 인사배치를 하였다.
 
주요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장 한대용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추진TF팀장 배만호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 미래의료기술연구동추진TF팀장 홍상욱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 스마트팩토리추진TF팀장 김태유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 창업지원센터추진TF팀장 전금재 △ 전략기획본부 혁신성장부 규제지원팀장 이경완 △ 전략기획본부 기획조정부 글로벌협력팀장 마민정 ▷ 신약개발지원센터 기획운영부 기술분석지원팀장 김진택 △ 신약개발지원센터 의약화학부 대사질환팀장 최예린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응용기술부 상용화지원TF팀장 임형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첨단기술부 진단의료기기팀장 박지웅 ▷ 전임상센터 기획운영부 전임상설비TF팀장 박준석 △ 전임상센터 기획운영부장 김동규 ▷ 전임상센터 비임상시험부장 전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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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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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식탁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12월 3일 청주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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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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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제약산업의 미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요즘 제약업계에서는 한 사람의 이름이 자주 들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이다. 그는 업계가 처한 고민을 알리고, 정부와 전문가들에게 현실을 설명하며, 약가제도 개편이 가져올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의 노력이 업계 곳곳에서 응원과 격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약조합 조용준 이사장,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리더들과의 협력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같은 방향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어쩌면 차기 이사장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서는 모습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 점에서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약가를 40%-48% 안팎으로 낮추는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개편안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다. 산업 생태계 전체를 흔들 수 있는 결정이다. 그렇기에 정부의 충분한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세밀한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제약산업의 미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금 누군가의 발품, 누군가의 설득, 누군가의 내부 조율이 모여 내일의 경쟁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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