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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인사/식약처 과장급

□ 전보
<2월 29일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미생물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기획조정과)
보건연구관
주인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
보건연구관
장문익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박상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신경계약품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약효동등성과장)
보건연구관
김소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안미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보건연구관
고용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약효동등성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보건연구관
홍정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장
(전, 대변인실) 
보건연구관
양성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식품기준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윤은경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미생물과장)
보건연구관
김순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보건연구관
김미정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보건연구관
문재은


<3월 1일자>
수입식품안전정책국 디지털수입안전기획팀장
(전, 국무조정실 파견)
서기관
임현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전, 육아휴직)
서기관
박선영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류오남용감시단TF팀장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TF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강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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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WTO/TBT 위원회에서 소주, 탁주 알코올 기준 개정 ...K-주류,아세안 수출길 청신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추어 개정하고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11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TBT)에 참석해 발표했다. 지난 2022년 한국산 탁주(막걸리)와 과일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말레이시아 기준보다 낮아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출이 제한되면서 업계는 많은 한국산 주류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하는 말레이시아의 기준 완화를 요청해 왔다. 식약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업계, 대사관 등과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측에 의견서를 보내는 등 알코올 도수 기준 완화를 제안하였고, 2023년 4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탁주는 ‘3% 이상’, 소주는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 중임을 식약처에 알려왔다. 이에 식약처는 양자회담(2023), WTO TBT 위원회(2023~2025)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활용해 조속한 기준 개정·시행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2025년 10월 말레이시아 정부가 개정안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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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급성 뇌경색 환자..."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 후 혈압 낮게 유지하면 위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교수<사진>가 최근 발표된 미국심장학회, 대한뇌졸중학회의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급성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과 산소량을 줄여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뇌 손상은 편마비나 언어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혈관을 되도록 빨리 뚫어야 한다. 혈전의 양이 많으면 동맥으로 관을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혈관 재개통 치료를 시행한다. 성공적인 재개통 치료 후에는 뇌혈관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과해 일어나는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수축기(최고)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 전에는 미국과 유럽의 진료 지침에서 동맥 재개통 치료 후 수축기 혈압을 180㎜Hg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향 연구 대부분은 180㎜Hg보다 더 낮게 조절하는 것이 환자 예후에 좋다고 밝혔고 실제 진료에서도 낮은 목표 혈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효석 교수팀은 2023년 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를 받은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압을 가이드라인(180㎜Hg 미만)보다 훨씬 낮게 조절하면(140㎜Hg 미만) 예후가 나빠질 위험이 1.84배 올라간다는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