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새해를 맞아 1일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에도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상길 대외협력처장은 “꾸준히 후원을 실천 중인 변우석 배우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세브란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1월 2일(화) 오전 8시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 7층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 및 보직자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신년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한승범 안암병원장, 민병욱 구로병원장, 서동훈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주요 보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발전을 다짐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고대의료원은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여러 도전을 극복하며 뜻깊은 성취를 이뤘다”라고 말하며, 특히, “동탄2 신도시 제4고대병원 건립 확정, 정몽구 미래의학관 개관, 트리플 연구중심병원 체계 구축, 국내 첫 ACGME(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국제 허브 지정 등을 통해 의료원의 잠재력을 현실로 바꾼 한 해였다”라고 평가했다. 윤 의무부총장은 이어 “2026년은 의료원의 내실을 다지고 성장의 체질을 강화해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시스템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견고한 기반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좋은 병원’의 새로운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을 기점으로 규제·인증 체계를 전면 혁신한다. CDMO(위탁개발생산) 산업에 대한 전략적 규제 지원부터 바이오의약품 허가 기간 단축,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선제적 규제 마련, 글로벌 규제 협력 강화까지 전방위적인 실행 과제 추진에 나선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헬스 규제·인증 혁신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을 핵심 목표로 한 2026년 업무계획을 구체화하고, 핵심 규제혁신 실행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공포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6년 말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번 법 시행에 따라 그간 제도적 근거가 없었던 바이오의약품 수출제조업 등록제가 신설되며, 수출에 특화된 제조소 시설 기준과 CDMO 제조소에 대한 GMP 적합인증, 세포은행·벡터 등 원료물질 인증 기준이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아울러 CDMO 업체의 원료의약품 수입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GMP 적합인증 사전상담, 제조시설 기술자문 등 현장 맞춤형 규제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식약처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백대욱)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서진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진수 신임 의료원장은 그동안 백중앙의료원 수도권지역 부의료원장을 맡아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백중앙의료원은 인제학원 산하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등 4개 대학병원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과 의료 서비스 질 관리, 병원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서진수 의료원장은 199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족부질환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17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대외협력위원과 기획 및 자산관리위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차기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서진수 의료원장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기획실장과 진료부원장을 거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병원장을 지냈다. 2025년 3월부터는 백중앙의료원 수도권지역 부의료원장으로서 의료원 운영과 병원 간 협력 강화에 힘써 왔다. 서진수 의료원장은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존 림 대표는 먼저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글로벌 No.1 CDMO'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성과로는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등을 언급하며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대외 환경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와 산업 내 경쟁 심화를 언급하며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이 요구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존 림 대표는 경쟁 우위를 지켜내기 위해 4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높여야 함을 역설했다. 존 림 대표는 "4E를 모든
밀잇(Meal It)이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입점을 기점으로, 일본·대만·북미 등 글로벌 B2B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밀잇은 기존 대용량 중심의 단백질 쉐이크 시장에서 벗어나, 포켓형·휴대용 패키지를 앞세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하는 건강식’이라는 새로운 소비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단순 보충용 단백질 제품을 넘어 식사대용(MR)·이너뷰티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헬스&이너뷰티 시장에서는 ‘간편함(Convenience)’과 ‘기능성(Functionality)’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밀잇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맛, 영양 설계, 휴대성, 디자인까지 종합적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K-간편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본과 대만을 중심으로는 드럭스토어, 편의점, 라이프스타일 숍을 중심으로 한 유통 바이어 상담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북미 시장에서도 웰니스·피트니스 기반 B2B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 협의가 가속화되고 있다. 밀잇 관계자는 “K-뷰티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하나의
열고닫기(대표 원규희)는 지난달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청년 2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년 연장 인식 조사〉 결과, 청년의 81%가 정년 연장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은 정년 연장에 반대한다”는 기존의 세대 갈등 프레임과는 상반된 결과로, 청년 세대 역시 노후 고용 불안을 정년 제도와 연결해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에서 청년 10명 중 8명은 정년 연장에 찬성했지만, 동시에 79%는 ‘정년 연장이 청년 일자리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 동의했다. 정년 연장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승진 지연(45%) ▲채용 감소(45%) ▲임금 정체(42%)가 나란히 꼽혔다. 이는 청년들이 정년 연장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행 고용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나이만 늘리는 방식에는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인식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년 제도 방향에서도 확인됐다. 가장 바람직한 대안으로는 ▲직무·직종별 차등 정년(32%)이 가장 많이 선택됐고, ▲정년 나이 연장(25%) ▲은퇴 후 재고용·계약직 전환(2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공 중심의 경직된 고용 구조를 유지한 채 정년만 연장하는 방식보다, 조
올 1월 1일부터 다제내성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된 경우, 6개월간 레보플록사신 예방치료를 본인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6 국가결핵관리지침」개정에 따라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의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요양급여 및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대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다제내성 결핵환자와 접촉한 뒤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된 경우, 6개월간 레보플록사신 치료를 본인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다제내성 결핵은 결핵 치료의 핵심 약제인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에 동시에 내성이 있는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수성 결핵에 비해 치료가 어렵고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고 전파력도 없는 상태로, 치료 시 결핵 발병을 약 90% 예방할 수 있다. 그동안 감수성 결핵환자의 접촉자는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적극 권고받아 왔으며, 2021년 7월부터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를 통해 본인부담 없이 치료를 받아왔다. 반면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의 경우 국내외적으로 확립된 예방치료 지침이 없어, 2년간 흉부 방사선 검사를 통해 발병 여부만 추적 관찰해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2일, 교촌에프앤비㈜(대표 송종화)와 함께한 현장 참여형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5회 촌스러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교촌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대학청소년적십자(대학RCY) 회원들이 ‘촌스러버’로 참여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취약계층과 군·경·소방 관계자 등 감사와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교촌치킨을 전달했다. 이번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지난 5월 교촌에프앤비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1억 5천만 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됐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총 142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인테리어 디자인 스쿨 달앤스콜레(대표 박지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기획 전시 '5 PRESEN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달앤스콜레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간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선물"이라는 메시지 아래 5명의 공간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서로 다른 테마 공간을 하나의 선물 꾸러미처럼 구성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에는 김유미(Kimu Space Lab), 도나 킴(Space Dona), 김현영(The highly), 류호정(Hojung by space), 송희영(Toho architects) 등 5인의 공간 디자이너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연출했다. 패브릭, 컬러, 오브제 등 서로 다른 테마로 구성된 다섯 개의 존은 관람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Fabbb, Vsion, Artisan, Tree village 4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프리미엄 사각싱크볼 전문기업 아티잔은 싱크볼을 스피커 구조로 재해석해 주방 설비를 사운드 오브제로 전환하는 실험적 시도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국내 1차 의원 약 3.7만 개소 시대… 모션랩스가 바라보는 병원 AI의 진짜 의미국내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 약 3만7천 개소에 이르면서, 1차 의료 시장의 경쟁 환경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진료의 질이 일정 수준 이상 평준화되면서,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고 다시 방문하는 기준 역시 진료 결과를 넘어 ‘경험’의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병·의원 대상 AI 솔루션 도입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예약 자동화, 메시지 발송, 챗봇 응대 등 다양한 기능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지만, 실제로 병원 경영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제기된다. 환자 경험 기반 CRM 솔루션 ‘리비짓(Re:Visit)’을 운영하는 모션랩스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AI 활용 방식 자체에서 찾고 있다. 모션랩스는 병원이 환자와 소통하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경영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환자 경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 헬스케어는 의료 분야를 포함한 AI 도입 사례 분석에서,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AI가 실제 업무 흐름과 의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 한 해는 회장으로 취임하고 보내는 첫 해로써 정말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취임식을 시작으로 청송에서 열린 동계체육대회-아이스클라이밍과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산악스키, 꽃샘추위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던 스포츠클라이밍 전국 선수권 대회 등을 경험하며 우리 산악 스포츠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암에서 열렸던 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등산 동호인들과 함께 했고, 부산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참가했던 대회가 지금도 명맥을 이어가며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감개무량 하였습니다. 특히 9월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준비로 여념이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수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많은 관중들의 열화 같은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미래에 대한 준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년 전 세계 산악오지로 파견되어 온
올해는 대한의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60’이라는 숫자는 지난 한 세대의 성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전환점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1966년 출범 이후 대한의학회는 회원 학회와 함께 의학 학문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성과 윤리를 지켜오며 대한민국 의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60년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시간을 보다 책임 있게 준비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2024년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의료가 큰 혼란과 도전에 직면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 전공의들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일부 의료 현장은 점차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나, 중증의료의 부담, 지역의료의 어려움 등 구조적 문제들은 여전히 해결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계가 변화하는 상황에 보다 기민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은 없었는지,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을 위해 충분히 노력했는지에 대해 겸허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신뢰가 흔들리고, 수련 체계가 큰 부담을 안게 되었다는 점 역시 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입니다. 앞으로 몇 년간 의과대학 교
합계 출산율 0.8명대 회복이 기대되는 2026년 1월 1일 0시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 여아 2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엄마 황은정씨(37세)와 아빠 윤성민씨(38세)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쨈이(태명, 주치의 박희진 교수)와 엄마 황혜련씨(37세)와 아빠 정동규씨(36세)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도리(태명, 주치의 김수현 교수)가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쨈이 엄마 황은정씨, 아빠 윤성민씨는 “결혼 4년차에 오랫동안 기다리던 아기가 새해 첫 날 선물같이 찾아와줘서 너무 기쁘다”며 “너무 고생한 아내와 새벽까지 고생한 의료진께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도리 엄마 황혜련씨, 아빠 정동규씨는 “첫째 아이가 지어준 태명을 가진 도리(둘째)가 새해 첫 아기로 태어나 정말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 며 “건강하게 둘째까지 출산한 아내에게 고생했고, 너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내와 아기를 잘 케어해 준 김수현 교수님과 차병원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박희진 교수는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게 출산해 무엇보다 기쁘다”며 “출산율이 회복되는 가운데, 새해 첫날 소중한
의사수급추계위원회가 11차례의 심의를 거쳐 2035년에는 31424262명, 2040년에는 92511만98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해당 추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방향에 재검토를 요청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이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1월 중 결정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그러나 의대 교수들은 미래 의료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대 증원을 정당화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미래의 의사 수요를 합리적으로 추계하는 일은 의료기관 현황, 인구 구조 변화, 의사 인력 공급뿐 아니라 국가 의료정책의 방향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성 변화까지 고려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며 “그럼에도 이번 논의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의료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우선 의료 서비스의 과도한 소비를 유발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낮은 본인 부담률과 무차별적인 실손보험, 검사와 치료에 대한 과도한 사회적 관용으로 인해 소비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상황에서, 의대 증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