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대학평가연구원(INUE)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6 대학병원 종합평가’에서 경기 서북부 지역 대학병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민간 주도의 대학병원 종합평가다. 일산백병원은 고양시와 파주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북부 지역 전체 병원 가운데 가장 좋은 대학병원으로 평가받았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순위뿐 아니라 의료 질, 환자경험, 브랜드 평가 등 주요 항목 전반에서 경기 서북부 1위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의료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중증질환 분야 평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심장 및 뇌혈관 질환 평가에서 전국 12위, 경기도 4위를 기록하며 중증환자 치료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전체 병원 순위에서도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누구나 아플 때 참고할 수 있는 병원 선택 기준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평가를 주관한 한국경제신문과 INUE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평가 모델을 설계했다. 전국 80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평가를 실시했으며, 총 1,500명의 평가위원 중 500명을 환자 평가위원으로 구성해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적극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상래 교수(정신 및 행동장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장)가 국가 차원의 바이오 정책·규제·투자를 총괄하는 범정부 컨트롤타워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상래 교수는 4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위촉장을 받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6년 4월 16일부터 2028년 4월 15일까지 2년이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기존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합해 출범한 범정부 단일 컨트롤타워다. 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16개 관계 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 등 최대 45명으로 구성되며, ▲중장기 국가 바이오 전략 수립 및 R&D 투자계획 조정 ▲산업 경쟁력을 저해하는 규제 발굴·개선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인력 양성 등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한다. 이상래 교수는 감염병과 신경계 질환 등 국가 현안을 겨냥한 연구를 수행해 온 융합형 연구자다. 국내외 학술지에 18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고 약 40건의 특허를 확보하는 등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이끌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
김안과병원이 이달 11일과 18일 병원 내 명곡홀과 우림홀 등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AI 교육과 연차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체계를 도입하고 미래 병원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의료 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조직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스마트병원 전환 흐름에 발맞춰 업무 효율성과 협업 방식을 개선하고, 환자 중심 의료 환경으로의 전환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연차와 직무에 따라 차별화해 진행됐다. 기존의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역할 기반 맞춤형 교육 체계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신입 직원에게는 조직 적응과 감정 이해 중심 프로그램을, 중간 연차 직원에게는 갈등관리와 협업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관리자급 이상에서는 신경건축학을 통한 병원 공간 설계, 환자 경험 개선, 운영 효율성 등 보다 구조적인 주제를 다뤘다. 이 과정에서 병원이 구상 중인 중장기 발전 방향의 일환으로 새 병원 건립 관련 의견도 공유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정보 분석, 의사결정 지원 등 실무 적용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 업무를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지난 2020년 4월 첫 분만 이후 6년 만에 누적 분만 3,0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박진오 병원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주현 산부인과장, 산부인과 허혜원·장진범 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3,000번째 출생아는 지난 4월 8일 오전 10시 21분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난 3,160g의 여아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당시부터 전문의 중심 체계를 바탕으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전담 교수뿐 아니라 분만실·수술실·병동·진료지원 간호사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분만 및 고위험산모·신생아 중환자 진료를 이어왔다. 전국의 분만 가능 의료기관은 2014년 675곳에서 2024년 445곳으로 10년간 34.1% 줄어들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타 의료기관에서 전원된 산모를 적극 수용하며 경기 남부 지역의 고위험 산모와 미숙아 치료를 담당하는 거점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박진오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분만 3,000례 달성은 저출생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료진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뜻깊
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는 지난주 공식 법인 출범과 함께, 첫 공식 일정으로 ‘맨발걷기 2급 전문 지도자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총 20명의 지도자가 참여하여 협회의 새로운 기준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 중심의 지도자 양성과정을 넘어, 맨발로 대지와 연결되고 ‘맨마음’으로 자신을 성찰하며 자기 발견으로 나아가는 철학적 기반 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기존의 ‘가르치는 지도자’ 개념을 넘어, 관점과 방향을 전달하는 지도자로 확장하는 첫 공식 기준이 제시된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과정에서는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자 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 글로벌 이사장인 박준희회장이 참석하여, 협회의 미래 비전과 지도자 기준을 공식 선언하였다. 박준희 회장은 “맨발걷기는 개인의 건강을 넘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사회를 연결하는 생활체육을 통해서 새로운 공익적 문화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협회가 나아갈 방향성과 지도자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했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이번 사단법인 출범을 계기로 맨발걷기를 단순한 건강 실천을 넘어 ▲건강(Health) ▲환경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15일 발표된 ‘네이처 인덱스 2026 암: 선도적인 200대 의료기관(Nature Index 2026 Cancer: Leading 200 healthcare institutions)’ 평가에서 국내 1위(세계 6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네이처 인덱스’는 평판을 기준으로 엄선된 수준 높은 자연과학 및 보건과학 분야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기관별 연구 기여도를 추적·분석하는 글로벌 연구 경쟁력 지표다. 평가는 논문 수(Count)와 함께 각 저자의 지분을 소수점 단위로 반영한 기여도(Share)를 활용해 산출되며, 이를 통해 고품질 연구 성과와 협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병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암 연구 분야 기여도 35.73, 관련 논문 수 231편, 전체 연구 대비 비중 31.3%를 기록하며 국내 선두 자리에 올랐다. 이러한 글로벌 성과의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세계적 수준의 임상시험 역량, 차세대 세포 치료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연구 생태계가 자리하고 있다. 우선 서울대병원은 임상 워크플로우를 조율하는 에이전트 플랫폼 ‘SNUH.AI’와 한국 의료 환경에 맞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와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신소연, 이하 경기북부본부)는 20일 도내 보건의료계와의 현장 소통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경기도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사회 등 5개 의약단체장 및 경기도청 보건건강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진료경향 개선이 필요한 선별집중심사 항목 등 최신 심사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의료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심사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정책과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김태성 경기남부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심사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료계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이 단일기관 로봇수술 시행 5만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작한 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1만례, 2018년 2만례, 2021년 3만례, 2024년 4만례를 기록한 데 이어 4만례 달성 이후 28개월 만에 5만례를 넘어섰다. 5만례 환자는 65세 남성으로, 당뇨로 내과 진료 중 종양표지자 상승에 따른 CT 검사에서 신장 종양이 발견됐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진료를 통해 초음파 유도 조직검사 및 MRI 검사 등을 거쳐 1기 신장세포암으로 진단받았다. 종양 크기는 약 3.6cm로,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부분절제가 가능한 위치였다. 의료진은 신장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 대신 로봇을 이용한 부분절제술을 시행했다. 부분절제술은 종양만 선택적으로 제거해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고난도 수술로, 수술 중 혈류를 일시 차단한 상태에서 짧은 시간 내 정밀 절제와 봉합이 요구된다. 병원 측은 로봇수술이 고해상도 3차원 영상과 정교한 기구 조작을 통해 출혈 조절과 허혈 시간 최소화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세브란스병원은 현재 수술용 로봇 12대와 교육용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단일 절개창으로 수술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추진국인 중남미 8개국과 식품안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중남미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국가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등 8개국이다.식약처는 그동안 이들 국가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지 및 초청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전수해 왔다. 또한 K-푸드 전시회 개최와 중남미 식품규제 정보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해왔다. 올해 현지 연수는 멕시코와 파라과이에서 각각 진행된다. 멕시코는 라면 등 주요 수출국이자 돼지고기, 해파리 등을 국내에 공급하는 협력국이며, 파라과이는 음료와 라면을 중심으로 한 수출 시장이자 식육추출가공품과 설탕류 등을 공급하는 국가다. 4월과 6월 각각 10일간 운영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식품안전 규제기관과의 소통을 비롯해 수입식품 관리제도 및 표시 기준 정보 공유, 식품 제조 현장 견학·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4월 16일(목) 오후 4시 30분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의학교육을 위해 헌체하신 고인들의 뜻을 추모하는 ‘감은제(感恩祭)’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과대학생과 교직원, 유가족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식 △묵념 △의과대학장 식사 △추모의 말씀 △시신 기증인 호명 △대표자 헌화 순으로 이어졌으며, 작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헌체하신 기증자 57분의 숭고한 뜻을 추모했다. 편성범 학장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류의 건강과 학문의 진보를 위해 헌신하신 그 고귀한 선택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며, “학생들은 기증자분들의 헌신 위에서 생명의 존엄과 의사의 사명을 배우고, 그 배움을 환자를 향한 진심 어린 실천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교무부학장(해부학교실 교수)은 “의학교육과 인류의 건강을 위해 내리신 결단은 그 어떤 찬사로도 담아낼 수 없을 것”이라며, “고인이 보여주신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욱 성숙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의학 공부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 대표 의학과 1학년 문정원 학생은 “해부학 실습을 거듭하며 저희는 질병을 고치는 지식 이전에 생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찬선)는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다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로우 흉부종양센터(Lowe Center for Thoracic Oncology) 소장인 데이비드 바비(David Barbie)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비 박사는 KRAS 돌연변이 암과 선천면역 기반 항암 연구를 수행해온 종양학자로, 다나파버 암연구소 응용암과학 벨퍼센터(Belfer Center for Applied Cancer Science) 부소장과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 준회원을 겸직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와 하버드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폐암 환자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
평생을 의사이자 의료 행정가, 인도주의 실천가로 살아온 김철수(사진)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이 자서전 『새벽의 옹달샘』 출간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 3층 로얄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은 평등하다. 다만 위급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라는 신념 아래 의료 현장을 지켜온 김 이사장의 삶과 철학을 공유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서전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김 이사장은 무의촌이던 신림동에서 작은 의원을 시작해 이를 글로벌 메디컬 그룹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제3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서울시병원회 회장,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의료 인프라 발전을 이끌어왔다. 의학박사를 비롯해 행정학·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정책과 제도 개선에도 기여해왔다. 아호 ‘효천(曉泉)’처럼 그는 50여 년간 매일 새벽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이타의 삶을 실천해 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회장 재임 시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을 찾아 구호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가 진행성 전립선암 국제 최고 회의(Advanced Prostate Cancer Consensus Conference, APCCC) 전문가 위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인 중 유일하게 선정된 홍성규 교수는 APCCC 2026에서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의 최신 지침 및 임상 가이드라인에 대해 심도 깊게 조망할 예정이다. APCCC는 전 세계 전립선암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토론의 장이다. 특히, 치료 기준을 정립하고 복잡한 전립선암 환자 관리에 대한 권장 사항을 제시하며, 논의된 결과는 ‘European Urology’ 저널에 권고문 형태로 게재된다. APCCC 2026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최되며, 비뇨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통계학과 등 163명의 다학제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홍성규 교수는 전립선암, 신장암, 비뇨기종양, 전립선비대증 등에 대한 복강경 및 로봇수술 분야의 발전을 주도해 온 세계적 학자로,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임상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가장 많이 게재하는 연구자 중
LG화학이 업그레이드 펜주사기를 장착한 유트로핀 신제품을 선보이며 손쉬운 자가주사 환경 마련에 나선다. LG화학은 21일, 성장치료 아이와 보호자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브랜드 첫 주사액 카트리지 교체형 제품 세트인 ‘유트로핀에코펜48(주사 디바이스, 이하 ‘에코펜’)’과 에코펜 전용 주사액인 ‘유트로핀카트리지주48IU’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코펜’은 기존 카트리지 일체형 제품인 ‘유트로핀에스펜주’와 달리 사용자가 전용 카트리지인 ‘유트로핀카트리지주48IU’를 주사기에 결합, 교체하며 펜 디바이스를 다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LG화학은 장기간 반복되는 주사 과정에서의 심리적, 물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디바이스가 핵심적 역할을 한다고 분석하며, 약물전달 디바이스 분야 글로벌 선도 회사인 스위스 ‘입소메드’와 손잡고 사용자 관점에서의 펜 주사기 업그레이드에 집중했다. LG화학은 기존보다 편안한 주사 치료를 위해 손의 압력이 아닌 스프링 구동 기반의 반자동 주사 주입 방식을 구현했고, 국내 성장호르몬 제품들 중 최대 용량인 48IU 카트리지를 에코펜에 적용했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작은 손의 아이들도 누르는 힘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20일 부패방지와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도 반부패시책 추진실적 및 청렴마일리지 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반부패시책 추진실적 우수기관으로 전북지사, 서울남부혈액원, 영주적십자병원이 선정됐으며, 청렴마일리지 우수기관으로는 인재개발원, 중앙혈액검사센터, 통영적십자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을 비롯해 소속기관의 반부패 자율 시책 강화, 직원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반부패시책 추진실적’ 전 기관 평균 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직원 설문에서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노력’ 항목에 대한 긍정 응답이 증가하는 등 내부 만족도가 개선됐으며, 청렴활동 참여 역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