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심장 혈관이 막혀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중증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택 교수와 김민홍 강사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관상동맥 중재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혈관 분야 국제 학술지 ‘동맥경화(Atherosclerosis)’ 최신호에 실렸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은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과 함께 나타나는 지방간의 한 형태로, 최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동안 지방간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다는 연구는 있었지만 실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중증 케이스’까지 분석한 대규모 연구는 많지 않았다. 강희택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해 성인 21만 1881명을 평균 13년 동안 추적했다. 지방간 여부는 지방간지수(FLI, Fatty Liver Index)를 이용해 ▲정상군 ▲중간 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눴다. 그 결과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혈관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3월 30일 본관 16층 집무실에서 노원소방서와 ‘중증응급환자 1차진료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원구 관내는 물론 자치구 및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보다 신속한 이송과 적정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원소방서와 상호 협력해 책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이송부터 초기 대응, 진료에 이르는 전 과정의 연계와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응급실 수용 지연 및 미수용 문제를 개선하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과 의료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계백병원에서 배병노 원장과 응급의학과 김혜진 교수, 서윤덕 사무국장, 김영미 간호국장, 응급실 유하진 파트장이 참석했으며, 노원소방서에서는 진광미 서장과 정찬호 구급팀장, 이민정, 서준형 등 구급 관련 부서 관계자가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응급환자 수용·치료를 위한 실시간 병상 및 진료 가능 정보 공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의료기관 간 신속한 의사소통 강화 ▲중증응급환자의 최적 병원 선정을 위한 공동
직장인 P씨(30세, 여성)는 10대부터 심한 생리통을 겪어왔다. 최근에는 진통제로도 조절되지 않는 것은 물론 성교통과 생리 시 배변통까지 생겼다. P씨는 산부인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았다.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을 정도로 심한 생리통을 겪고 있다면 단순한 생리통이 아닌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복강이나 난소, 장 등 다른 부위에 자라는 질환이다. 다른 부위에 내막 조직이 있어도 생리 주기와 함께 출혈과 만성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반적인 생리통보다 통증이 심하다. 자궁내막증은 일반적인 생리통과 달리 월경 시작 전부터 통증이 나타나 생리 기간 내내 지속되며, 하복부나 골반을 중심으로 쥐어짜는 듯한 지속적인 통증이 반복된다. 그리고 성관계 시 성교통과 월경 중 배변 시 배변통이 있을 수 있다. 가임기 여성 10~15%… 난임과도 연관 자궁내막증의 유병률은 가임기 여성의 10~15%로 추정되며, 난임 여성에서는 25~35%로 알려졌다. 문제는 만성 염증으로 인해 난소와 나팔관 주변에 유착이 생기면서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난소에 생기는 자궁내막증
수면 문제는 현대인의 고질병이지만, 스스로 수면 시간을 기록하고 잠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인의 ‘생체시계’를 일상 속에서 교정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디지털 웰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와 선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정빈 교수 연구팀은 일주기 생체리듬 기반의 웰니스 앱 ‘CRS(Circadian Rhythm for Sleep)’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Digital Health’ 2026년 3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 ‘수면 위생’ 넘어선 ‘생체리듬’ 조절… 차세대 수면 관리 모델기존의 수면 관리 앱들이 주로 수면시간 기록과 수면시간을 제한하는 기법이나 일반적인 수면 위생 교육(카페인 섭취 금지 등)에 그쳤다면, CRS는 사용자의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 자체를 최적화하는 데 집중한다. 일주기 리듬은 약 24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생물학적 시계로, 낮 시간의 빛 노출과 활동량이 밤의 멜라토닌 분비와 수면 질을 결정한다. CRS는 웨어러블 기기의 수면·활동량·심박수 데이터와 스마트폰 광센서를 통한 빛 노출 정보를 실시간 분석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형래)은 3월 18일 강동소방서(서장 김현정)와 중증 응급환자의 1차 진료권 보장 및 신속한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의 이송 지연을 최소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서울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최초로 소방기관과 중증 응급환자 수용 및 이송 원칙을 공식 명문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계적 이송 시스템’에 따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 발생 시 우선적으로 환자를 수용해 필수적인 초기 처치를 시행한다. 이후 타 병원 전원이 불가피할 경우 구급대를 통한 재이송을 적극 지원하여,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4월 1일자로 일반직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 국장▲ 김수현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리 ▲ 천병현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 김성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 주수용 용인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 팀장▲ 조주희 세브란스병원 약무팀장 ▲ 김재송 세브란스병원 조제팀장.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202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합성신약개발 산학연계 지원사업(이하 사업)」 의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첨단기술·인프라에 기업과 대학, 연구소, 병원 등이 가진 우수한 아이디어를 합해 신약개발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기술 플랫폼 구축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장암 치료물질 개발 ▲신장 섬유화 치료 연구 ▲항암제 내성 극복 ▲최신 기술(PROTAC)을 활용한 신약개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인체 장기를 모사한 ‘다중장기칩’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약물효과를 사전 검증하는 연구도 추진된다. 앞서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약개발 연구를 희망하는 산학연 수요자들을 찾아 나섰다. 공고 결과, 지원 경쟁률은 10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8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산학연병의 우수한 신약 초기 기술과 재단의 인프라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많은
휴메딕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 코스메틱’의 '멜라리턴 기미쿠션’이 홈쇼핑 전체 매진 기록을 이어나갔다.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최근 진행된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엘라비에 멜라리턴 기미쿠션 핑크플리츠 에디션’ 제품의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31일 밝혔다. ‘멜라리턴 기미쿠션’은 앞서 지난해 하반기 3차례 방송에 이어 금번 핑크플리츠 에디션 역시 완판을 기록하며 멜라리턴 라인의 홈쇼핑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핑크플리츠 에디션은 벚꽃이 피는 봄을 맞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출시됐다. 핑크빛 케이스가 포함된 본품 3개와 리필 4개 구성에 연분홍색의 플리츠 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엘라비에 멜라리턴 기미쿠션’은 휴메딕스의 특허 성분인 멜라리턴 비타워터™ 가 함유돼 ▲5일 사용으로 겉기미 개선에 도움 ▲깊은 속기미 개선에 도움 등 ▲모공·안티다크닝·메이크업 밀착·결점 완화·다각도 입체광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150시간 지속력에 도움 등의 기능성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엘라비에 멜라리턴 기미쿠션이 작년 하반기에 이어 4차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며 “이는 기미 커버에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오쏘몰(Orthomol)'이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조사 결과, 오쏘몰이 국내 온·오프라인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전 유통 채널의 멀티비타민의 판매 금액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오쏘몰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동아제약은 2020년 대표 제품 '이뮨' 론칭을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3년에는 개인별 건강 고민에 맞춘 올인원 멀티비타민 '바이탈M'과 '바이탈F'를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뮨은 비타민B, C, E와 나이아신, 아연 등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바이탈 라인은 오메가3를 포함한 최대 23종의 미량 영양소를 담아 일상 속 활력 관리를 지원한다. 유통 측면에서도 H&B스토어,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모바일 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며 전 채널 경쟁력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심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디지털 심장혈관 촬영장치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심장혈관 촬영장치는 방사선을 이용해 심장 혈관을 촬영하여 혈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좁아진 혈관을 확장하는 등의 시술을 시행하는 장비로 심혈관 질환 치료의 핵심 인프라이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필립스(Philips)사의 최신 모델인 ‘아주리온(Azurion) 7B12’로, 기존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여 심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장비는 16비트 동적 평판 검출기(Flat Detector)를 탑재해 초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며, 미세한 혈관까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심장혈관의 좁아진 부위나 병변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중재 시술(스텐트 삽입술 등)이 가능해졌다. 특히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저선량 기술이 적용되었다. 영상의 질은 유지하면서도 방사선 노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장시간 시술이 필요한 중증 심혈관 질환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극대화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센터장 김진구)가 4월 11일 오전 8시 20분 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2026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에서 일상으로: 무릎 치료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무릎 관절 질환 치료에서 수술 이후 회복과 일상 복귀까지 이어지는 치료 전 과정의 최신 지견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의료진, 간호사, 운동 전문가 등 국내 스포츠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되는 치료 전략과 미래 의료 기술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여섯 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술 이후 기능 회복을 좌우하는 재활 치료 중요성을 중심으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반월연골판 봉합술 및 이식술, 관절연골 재생술 등 주요 무릎 수술 후 기능 회복 치료 전략을 다룬다. 또 환자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재활 관리 모델과 디지털 기반 치료 시스템을 통해 수술 이후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근력 약화를 과학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운동치료 방법과 BFR(혈류 제한
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혜은 간호사가 3월 21일(토),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제27차 학술대회에서 회장상을 수상했다. 박혜은 간호사는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편집부 이사 및 환자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유튜브 영상 제작과 당뇨병 환자용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 웹 세미나 운영과 뉴스레터 발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과 소통하며 당뇨병 교육 역량 강화와 교육 콘텐츠 질적 향상에 기여해왔다. 박혜은 간호사는 “당뇨병 교육 간호사로서 외래에 마주 앉은 환자 및 보호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보듬어주고, 신체적 치유를 넘어 정서적 지지까지 전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단장 서광덕)과 연구책임자 서영준 교수 연구팀이 3월 31일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대학연구소 기술이전식 및 기술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술이전 4건을 성사시켰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우수 기술을 스타트업에 이전하여 사업화를 촉진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술이전 협약은 ㈜이엔티랩, ㈜커넥티드인, ㈜디지털랩스, ㈜브이알애드 등 4개 스타트업 기업과 체결되었으며, 총 4건의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이전된 기술은 원주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서영준 교수팀의 ▲고막 영상 분석 기반 귀 질환 진단 장치 및 방법 ▲가상현실 기반 전정재활 치료 콘텐츠 제공 기술 및 장치 ▲난청 환자를 위한 청능 훈련 시스템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청성뇌간반응검사 자동 판독 장치로 이비인후과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관리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다. 서영준 교수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질환의 모니터링·예측·진단·치료·관리를 아우르는 전주기 디지털 헬스케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라오스 의료진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과 임상 역량을 전수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산백병원은 3월 31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24~2026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라오스·방글라데시) 3차년도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고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개발협력센터가 수행하는 국제 보건의료 협력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의 임상 역량을 높이고 보건의료 체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교식에는 최원주 일산백병원 원장과 김훈 인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 본부장(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사업책임자), 지도교수진을 비롯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정혜진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는 라오스 의료진 8명이 참여한다. 신경외과와 신경과, 외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분야 의사 5명과 간호사 3명으로 구성된 연수생들은 3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일산백병원에서 임상 연수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1대1 지도교수 강의 ▲임상 실습 교육 ▲액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는 3월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9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수련병원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수련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크게 ▲전공의 수련방안 개선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부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공의 수련교육의 질 향상과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이 논의됐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의료인력 양성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 보고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신규 회원기관 가입 승인, 회칙 개정, 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김원섭 회장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필수의료 회복은 개별 의료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정부와 수련병원이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수련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