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가 최근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 내용에 대해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장 중요한 심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 및 24시간 365일 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회는 본 계획의 성공적인 운영과 구축을 위해서는 충분한 재정 지원과 효율적인 거버넌스의 구축이 전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차 종합계획에는 1차 종합계획보다 치료 관련 부분 정책의 비중이 늘어 ▲ 골든타임 내 치료를 위한 신속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해결 경로 마련 ▲진료자원 및 인프라의 최적의 연계 ▲의료이용 현황을 반영한 환자 중심의 포괄적 관리체계 구축 ▲지역사회 예방관리체계 강화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치료-관리를 위한 전략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2차계획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인지를 위한 홍보 방안, 급성기 치료를 골든타임 내 시행할 수 있는 진료네트워크 구축 및 포괄적 치료가 가능한 권역, 지역센터의 확보와 통합 의료이용권역 도출 등 치료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관련해 대한뇌졸중학회는 심뇌혈관질환 관리 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암에 관한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가 그간 치료옵션이 제한됐던 폐경전 유방암 환자 치료에 중점을 둔 Young-PEARL (KCSG-BR15-10)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폐경전 환자로 FDA 허가 확대 이후 국내 식약처도 변경 승인이 이어졌으며, 본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23년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로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Young-PEARL 연구는 이전 타목시펜 치료 중 재발 또는 진행된 HR+/HER2- 유방암이 있는 19세 이상 폐경 전 환자 1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작위배정 2상 연구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분과에서 연구자 의뢰 임상시험으로 시행하였으며,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등록된 환자 189명을 대상으로 국내 14개 의료기관의 종양내과 의사들이 기획, 참여하였다. 기존 항암화학요법인 카페시타빈(capecitabine)을 대조군으로 CDK4/6 억제제인 팔보시클립(Palbociclib)과 내분비요법인 엑스메스탄(exemestane),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GnRH agonist)인 루프롤리드(leuprolide)를 병용하여 질병
대한병리학회(한혜승 이사장)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유철욱 회장)가 한국로슈진단의 후원으로 7월 19일 국내 디지털병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디지털병리, 대한민국 암관리에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가 모여 국내 디지털병리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병리는 디지털 스캐너를 이용해 병리학적 슬라이드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여 저장하고, 그 이미지를 병리학적 진단에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병리는 의료환경의 효율적인 개선으로 의료 질 향상을 통해 환자 건강에 기여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병리진단 기술에 혁신을 가져와 환자 맞춤 치료 실현의 초석 역할을 하고 있다. 병리 진단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정책간담회를 공동주최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은 “국내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암 치료의 출발점이 되는 병리진단은 선진국에 비해 디지털화 속도가 미진하고 여전히 미흡한 영역으로 남아있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병리가 환자 치료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정부, 병의료계, 산업계 등 여러 이해당사자 모두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교수, 전남의대)는 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류마티스 질환의 전문가로서 학문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통한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할 것을 선포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이 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을 새롭게 제시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취약하던 시대에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학술 교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1981년에 설립되었다. 지난 40여 년간 대한류마티스학회는 현재까지 440명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양성하면서 국내 류마티스 질환 진료를 세계적인 수준까지 높여왔다. 다양한 전문 분야에 걸친 950여명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하였다. 더불어, 지난 40년 간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류마티스 질환 정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다만, 이러한 사명과 목표가 가시적으로 정립되지 않아 학회 회원과 국민이 공
대한소아마취학회는 지난달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19회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ASPA2023, 대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 및 제31회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를 SC 컨벤션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SPA2023 집행위원 회의에서 ASPA 차기 회장으로 터키의 Ozgen Serpil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가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공동학술대회(ASPA2023)는 아시아소아마취학회의 창립 취지에 맞춰 “Equity and Quality in Pediatric Anesthesia”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었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674명(국내 382명, 국외 현장 136명, 국외 온라인 156명)의 의료진이 등록 및 참여했다.
대한노인신경의학회(회장: 석승한, 원광의대 신경과)은 이번 7월 1일에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3년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노인 신경계 질환자들의 의료와 돌봄 연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전공 및 직역에 있는 국내 여러 전문가들이 현재와 미래 의료에 대해 강의와 최신 지견들을 공유하였다. 특히, 석승한 회장이 좌장을 맡은 Plenary session 에서는 서울시청 시민건강국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노인정책’에 대해 강연하였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노인의학 전문세션으로 구성되어 노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반적 노쇠, 골다공증, 안과질환에 대한 평가와 치료,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조절법, 두통과 손발저림 같은 흔한 신경학적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프로그램은 ‘신경계 질환이 있는 노인 환자들의 의료와 돌봄의 현재와 미래’의 주제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인공지능 활용과 디지털 치료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디지털/AI 시대에서 다양한 제품/환경은 그 사용자로서 인간의 감성을 만족시켜야 의료시장 경쟁력이 확보되는 현실에서 고품질의 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는 지난 28일 2023 틀니의 날을 맞아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치과버스 이동 검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지난 2012년, 틀니 보험이 첫 적용된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올바른 틀니 사용에 대한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노인복지센터(안국동 소재)에서 약 200여명의 틀니 사용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과버스 틀니 무료 검진 및 올바른 세정 등 틀니관리법에 대한 상세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보철학회 치과버스에서 의료진들이 틀니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 틀니 상태를 점검하고, 틀니 치과버스 외에도 의료진이 상주하여 구강 진료 및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노인복지센터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의 동반자, 틀니 잘 쓰는 법’ 건강강좌를 진행, 제 2의 치아로 불리는 틀니를 건강하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정보를 전달했다. 별도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틀니 세정제 및 부착재를 사용한 올바른 틀니관리법 시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GSK컨슈머헬스케어가 틀니의 날을 맞아 학회에 기부한 틀니관리용품(폴리덴트 의치세정제) 5,000개를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올해 9월 7일(목)-8일(금)에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KSMO 2023(16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 · 11th International FACO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브리드(국내 참가자 100% 대면)로 진행되는 행사로, 종양학 분야 국내외 수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항암치료와 항암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양대 종양학회인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미국임상암학회) Everett E. Vokes 회장과 ESMO(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유럽종양내과학회) Andrés Cervantes 회장 등 세계적인 대가들이 함께 참석한다. 올해는 ‘Collaboration beyond borders, Cancer research beyond limits’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포함하여 총 52개 세션, 130여명의 국내외 연사가
대한해부학회(이사장 유임주 고려의대 교수)가 초·중등 대상으로 ‘우리 몸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인류 진화와 우리 몸’, ’메타버스 시대의 우리 몸’ 등 우리 몸 관련된 내용이라면 어떠한 것이든 무방하다. 참가대상은 초등 부문과 중등 부문으로 나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초등 부문에,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중등 부문에 공모가 가능하다. 작품은 8절 도화지(272mm x 393mm)의 규격만 허용되며 색연필과 수채화 물감, 포스터 물감 등의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 단, 1인 당 응모가능한 작품은 2점 이내로 제한된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 www.kcsg.org)는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에서 발표된 주요 임상 결과를 분석, 암 치료에 있어 개인맞춤형 정밀의료의 효과와 차세대 면역항암제의 가능성을 확인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 -암종은 넓어지고 타깃은 정교해지는 표적치료제암 치료에서도 정밀의료가 보편화되며 개인의 유전정보 등을 토대로 한 최적화된 치료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모든 암종에 제한 없이 특정 유전자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치료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표적치료제들의 개발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ASCO에서는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한항암요법연구회를 비롯한 5개 기관이 공동 진행 중인 KOSMOS II 임상연구의 경과가 포스터로 공개됐다. 이 연구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NGS)을 시행, 각 환자의 유전자 변이에 맞춘 약물 요법의 효율과 임상적 혜택을 확인하고자 전국 31개 기관에서 사전 계획된 1,000명의 대상자 중 251명의 환자가 연구에 참여해 진행 중이다. 특히 KOSMOS II 임상연구에 활용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