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오는 7일 (수) 13:30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Ewha Tech In Bio 2011 - 제약/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혁신형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와 사업화 5개 유망기술을 기술이전 또는 산학공동연구를 추진 할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녹용추출물을 이용한 항진균제(전길자 교수),붕소중성자포획치료제/발모촉진제(최진호 교수), 지모추출물을 이용한 지질대사질환치료제(서은경 교수), 잔톤유도체를 이용한 항암보조제(이화정 교수), 구강 엑스선 촬영장치(이레나 교수)에 대한 설명회에 이어해당 발명교수, 변리사, 기술거래사등과 개별기술상담도 갖게 된다.한편, 여재천 사무국장은 회원사를 비롯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 및 표창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제8회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포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표창)을 공모 중이다. 신청기간은 2011년 12월 1일 - 2012년 1월 6일 이며 포상대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사 소속 임직원으로서 2명이다. 포상방법은 2012년 2월 말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 26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표창장을 수여한다.첨부 역대 수상자 현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이형규)는 8일(목) 15:00 서울 양재동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원료약재의 품질관리 및 표준화’를 주제로 2011년도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천연물의약품의 과학화 및 표준화, 규격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고자 산학연관의 전문가를 4명을 초청하여 “원약재의 동정, 유전자 감별(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장영표 교수)”, “생약재의 재배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 및 추후 확대 계획(농촌진흥청 이상원 연구관)”, “원약재의 유통(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백완숙 박사)”, “품질 동등성 검정 및 유지(로벌헬스케어 이진영 대표이사)” 등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이어서 임원회의를 갖고 2012년도 총회 준비와 분과별 사업계획을 협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우리나라 제약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제1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 중이다.신청기간은 2011년 12월 1일 부터 2012년 1월 6일 까지 이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국내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의약품으로 개발완료하여 국내 또는 국외의 허가당국으로부터 공모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에 품목허가를 취득한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국내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제법특허, 조성물특허, 용도특허등을 획득하고 의약품으로 개발 완료하여 국내 또는 국외 허가당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천연물연구회 회원과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천연물의약품/개량신약 분야의 업계 수요를 조사하였다.이 수요조사는 의약품분야 중 천연물의약품, 개량신약의 세부분야에 대한 기술과 제품개발의 수요를 파악하여 2012년도 중소기업청 의약품분야 RD사업 지원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개량신약 분야는 물질변형 개량신약, 신규제제/제형 개량신약, 신규용도 개량신약, 신규복합제 개량신약천연물의약품 분야는 식물유래 의약품, 동물유래 의약품, 미생물유래 의약품, 해양생물유래 의약품의 각 4개 세부분야로 나눠 조사하게 된다.과제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12년도 중소기업청의 공고에 따라서 RFP(과제제안요구서)에 부합된 과제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규
한-미 FTA 국회비준 통과와 관련한국제약협회를 비롯한 제약업계는 정부가 약속한 피해산업 지원책이 반드시 지켜져야한다며,일괄 약가인하도 재고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국제약협회는 22일 국회비준을 통과한 한-미 FTA에 대해, 국민의 건강권과 제약주권 상실을 크게 우려 한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아 재계의 '환영'과 온도차를 드러냈다.협회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제약산업을 볼모로 졸속으로 추진한 한-미 FTA 비준으로 인해 국내제약산업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내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피해산업 지원책 약속 이행 ▲ 일괄 약가인하 충격 커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협회는 특히 약가일괄인하정책(2011.8.12 발표)에 이어 국내 제네릭의약품개발을 원천적으로 막는 허가-특허 연계로 인해 국내 제약산업이 뿌리째 흔들
일괄약가 인하에 대한 저항은 예상보다 훨씬 강해다. 너무 강렬했다. 일괄약가 인하는 단순하게 약가 인하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다. 무늬만 궐기 개회가 아니라 진정한호소였다.제약인들의 열망은 마음에서 울러나, 목소리로 퍼져나왔다. 정책입안자들이 이들의 진정성을 외면할수 없는 궐기대회였다.대회에 참가한 이들의 주장은 누구를 비난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일괄약가 인하가 현실화 되면 사랑하는 일터를 떠날수도 있다는 절박한 심정을 담은 '눈물겨운 호소'였다.111년 제약산업 역사상 제약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체행동에 돌입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이날 제약인들이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일괄 약가인하를 전면 재검토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전국 제약인 생존투쟁 총궐기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RA전문연구회는 식약청 제품화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12월 5일(월), 8일(목) 양일 간 “2011 제약개발실무교육 심화과정”을 개최한다.이번 교육과정에서는 △2012년도 의약품안전관리 관련 정책 방향, 허가신청 관련 자료 심사 시 주요 보완사례 △RA담당이 알아두면 유용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실무 및 임상통계 설명 △임상분야에서의 제품 개발 사례 △인허가 관련 단계별(IND 및 NDA) 제출자료 비교 △특허경영전략 및 사업개발(BD) 업무 소개 △약제 결정 및 조정 기준의 실무 등이 소개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의약분석연구회(회장 심현주)는 혁신 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 11월 23일(수) 13:00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 및 제5차 워크샵을 개최한다.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워크샵에서는 ToxicoKinetic(GLP) Microdosing 등 임상 ․ 비임상에서의 분석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자 “독성 동태 및 0상 임상에서의 분석”을 주제로 정보교류를 갖게 된다.특히 신약개발의 “0상 임상을 위한 Microdosing Guideline”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임상연구에 대한 정면우 과장의 강연과 “ToxicoKinetic 분석의 GLP 승인”에 대한 동아제약 연구본부 박경진 책임연구원의 연구현장의 생생한 실사례 발표, AB Sciex의 Dave Abramowitz Senior Manager의 Mitigating Risk with an Integrated Approach for GLP Complianc
한국제약협회는 9일(수) 12시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장단사 및 약가인하TFT대표사 합동 회의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의 일괄 약가인하 반대 총궐기대회를 11월 25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법무법인들의 약가인하 관련 수임제안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