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 지난 16일 강서구 양천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노루페인트’의 지원 속에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RCY), 적십자 봉사회, 해와3 미술학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우리 동네 안전 UP” 활동은 벽화 그리기 봉사와 함께 학교 주변 교통 취약지역에서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오는 21일(목)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정책설명회 및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시스템(QbD) 워크숍’을 개최한다.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시스템(QbD)은 의약품 개발 전주기에 걸친 사전 위험평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품질고도화시스템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미국·유럽 등 제약 선진국들은 이미 이 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어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이러한 선진 제도 적용이 유리하다. 주요내용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주요 정책 및 성과 ▲‘21년 품목별 사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평가 방안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시스템(QbD) 정책방향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설명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시스템(QbD) 기초기술·예시모델 개발 결과 등이다. 의약생산센터 이해우 책임연구원은 2020년 식약처의 위탁용역사업으로 수행한 ‘K 경피흡수제’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시스템(QbD) 예시모델 개발사례 등의 성과에 대해 발표할
DSM(디에스엠)은 매일유업과 함께 지난 15일 ‘2021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임산부 및 영유아 생애 첫 1000일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시사하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해마다 주최하는 식품영양학계 학술대회로, 올해는 ‘생애주기별 비만 표현형에 따른 예방 및 치료(Impact of Nutrition on Obesity over the Life Cycle)’를 주제로 지난 15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됐다. DSM은 매일유업과 함께 2021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생애 첫 주기 최적의 영양섭취 & 비만으로 인한 산모의 건강 적신호 및 영양 관리의 중요성’ 세션을 통해 영양 섭취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을 때 산모 및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균형 잡힌 영양 상태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꺾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시기인만큼, 코로나 바이러스 취약 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해당 세션에서는 DSM 글로벌 피터 반 다엘(Peter Van-Dael) 박사, 매일유업 R&D 소속 박형수 박사, 호서대학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지난 10월 13일(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면역력의 중요성, 독감예방접종’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대면 프로그램이 불가한 상황 속에서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효과적인 온라인 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주제로 비대면 건강교육 전문화에 힘쓸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15일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쌀 10kg 200포대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물품은 첫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인근 지역(송파구, 강동구) 인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 나눔을 선도한 장민호 팬카페 수원민트 황경숙 지역장은 “긴 무명 시절에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를 보면서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작은 나눔의 행렬은 릴레이 방식으로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와 함께 10월 15일(금) 오후 3시 중소기업중앙회 케이비즈홀(서울 영등포구)에서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제4차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제4차 대표협의회에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정부위원장),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민간위원장), 하상훈 한국생명의전화 원장(운영지원단* 단장) 및 종교계, 재계, 노동계, 언론계 등 각 분야의 대표 등 37명이 참석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민관협의회 부문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0년 자살사망 동향분석을 기반으로 향후 민‧관 협력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김태성 사무총장은 “종교계가 앞장서서 자살예방을 위한 선도적 노력”을 할 것이라 말하며, 7개 종단이 함께 발간한 자살예방 지침서 등 종교계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상지대학교 박지영 교수는 “자살예방 실천전략으로서 민관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 차원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구축해야 할 민관협력 기반 시스템의 필요성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일상생활에서 유아차가 배려 받을 수 있는 육아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 15일(금)에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아차 배려수칙 카드뉴스를 보고 공감되는 수칙에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는 남녀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육아의 사회분위기를 반영해 ‘유모차(乳母車)’ 대신 ‘유아차(乳兒車)’로 용어를 변경하여 2019년부터 매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협회에서 조사한 유아차 배려 인식설문조사에 따르면, 유아차를 가지고 외출한 보호자의 경우 85.8%가 불편함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유아차 동반 외출을 주저하는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함(74.5%), 도보 이용 불편함(71.1%)을 가장 높게 꼽았다. 이에, 유아차 동반 외출의 불편함을 줄이고 사회 구성원이 돌봄에 함께 참여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유아차 배려수칙을 선정하여 캠페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유아차 배려수칙은 △계단이 있는 장소에서 유아차 이동 시 함께 도와주세요. △좁은 인도(도로)나 엘리베이터에서는 유아차를 먼저 배려해
정밀의료사업단(단장, 김열홍)은 오는 10월 15일(금) 고려대학교(서울) 의과대학 2층 유광사홀에서「제 4차 정밀의료사업단 국제심포지엄」을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밀의료사업단이 주최하고 정밀의료사업단, 고려대학교 암 연구소가 주관한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제4회째로 미래 의료의 주요 패러다임중 하나인 정밀의료의 최신 트렌드를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전문가와 연구자간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공유를 통한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세션은 ‘Perspectives of Korea Precision Medicine Enterprise’을 주제로 K-MASTER 사업단장 김열홍 교수와 P-HIS 사업단장 이상헌 교수가 그 동안 사업단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Next Generation Sequencing Based Cancer Profiling’을 주제로 일본 동부 국립암센터 원장인 Atsushi Ohtsu 교수, 미국 웨일코넬의과대학 Melissa Boneta Davis 교수, 고려대학교 사경하 교수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3일(수) 충북 내 14개 보건소 공무원, 15개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중간관리자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 통해 보건소 및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 시행 예정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관련 논의 하여 정신건강복지 및 자살예방사업 논의 및 진행 방향 공유하여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지역사회 자살 및 정신건강 문제가 복잡해짐에 따라 관련 사업 진행하고 있는 각 시군구 보건소 및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간의 협력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이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다. 이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북 도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에 힘쓰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이 반려동물 건강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목걸이형 생체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노하우를 이전할 계획이다. 재단은 사람의 생체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꾸준히 연구중이며, 15년도에 병원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원거리 진료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이전한 바 있다. 재단은 관련 기술을 바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생체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했다.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돼 기업에 기술이전을 준비중이다. 재단이 개발한 반려동물용 생체 모니터링 시스템은 반려동물의 행동반경뿐 아니라 체온, 심박수까지 측정가능하며, 움직임 패턴을 예측하고 칼로리 소모량까지 계산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7월 반려동물 생체신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인 ‘스마트 펫링’ 기술을 개발해 ㈜위너텍(대표 배현옥)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존 기술에 추가연구를 더해 반려동물 목에만 제품을 걸어놓으면 반려동물의 생체 데이터 수집·위치추적 및 행동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에 있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기구 설계 3가지 파트에 관련된 기술을 다시 기업에 이전할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