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Dr.Jucre)’의 전속모델로 배우 장미희와 2년간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진정한 디-에이징(De-Aging)을 추구하는 닥터쥬크르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차별화된 줄기세포 기술을 접목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이다. 젊고 건강한 공여자의 지방 줄기세포를 더욱 젊게 배양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과 중국의 부유층에 사랑받아 왔다. 네이처셀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장미희가 닥터쥬크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 내 ‘아토베리어 크림’이 ‘2017년 화해 어워드’에서 크림/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화장품 성분 분석 어플인 화해에서 진행하는 ‘2017 화해 뷰티어워드’는 당해 연도 1월 1일~11월 17일까지 누적된 소비자들이 남긴 리뷰와 평점 및 랭킹 집계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화해 뷰티어워드는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소비자의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의 이번 수상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케모포비아(Chemophobia)’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가습기 사태, 살충제 계란 논란을 거쳐 생리대 파동까지 화학제품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사건사고가 계속되면서 화장품의 전성분을 확인한 후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은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에 자극이 되는 유해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보습력은 극대화하여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핑크빛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moremo.co.kr)가 중국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인허를 취득, 70조 규모 中 화장품시장 진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세화피앤씨는 중국 화장품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중국식약총국, CFDA)으로부터 전략제품인 모레모 브랜드 헤어-기초 제품 총 5종이 중국내 유통판매를 위한 승인을 취득하는데 성공, 내년 초부터 중국 화장품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인허가를 받은 제품은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모레모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모레모 샴푸-레스 이즈 모어' 등 헤어케어 3종과 '모레모 페이셜 클렌징 오일-잇츠 매직', '모레모 페이셜 클렌저-잇츠 폼' 등 페이스케어 2종으로, 중국 신세대 여성층을 겨냥한 제품 5개 모델이다.'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은 한국에서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워터 타입 트리트먼트의 원조격 제품으로 GS홈쇼핑 론칭 3개월 만에 35,000 세트를 판매한 모레모의 히트 제품이다. '모레모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은 8가지 식물성오일과
국내 바이오 기술진이 기능성 신물질 펩타이드의 체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크게 개선한 '펩타이드 무기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대주주인 '(주)씨앤팜'이 다양한 종류의 약물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무기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거의 모든 펩타이드에 적용가능한 '펩타이드 무기고분자 체내전달 플랫폼'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펩타이드 체내전달 플랫폼'은 펩타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크게 개선하고 체내 잔류시간과 방출시간을 조절하여 펩타이드의 생체이용률을 증대시킨 최첨단 바이오 기술로, 기능성화장품이나 첨단 의약품 원료에 극소량만 투입해도 펩타이드 효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 신소재 플랫폼 기술이다. 씨앤팜은 이 기술을 현대아이비티를 통해 상용화할 방침이다. 펩타이드(peptide)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결합체로 효능은 뛰어난 반면 부작용이나 트러블이 없는 안전한 물질로 글로벌 제약사와 화장품업체들이 치료용 약물이나 기능성화장품 원료로 사용해왔으나 체내안정성과 피부 흡수율의 문제로 일부 고가 의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이 피부 건강에 있어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모코스메틱 열풍과 연일 쏟아지는 신제품 등 뷰티 업계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피부 노화의 주범인 ‘건조함’을 피부 건강의 최대 적으로 꼽았다.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지난 8월, 피부과학연구재단(대한피부과학회) 주최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서 일반 참가자와 보건의료 전문의, 뷰티 산업 종사자 등 1,251명을 대상으로 ‘피부 건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 극건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세타필의 프로페셔널 라인 ‘세타필 레스토라덤’도 첫 선을 보였으며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평상시 피부 고민에 대한 질문(복수 응답 가능)에서 43.7%의 응답자들이 ‘피부 잔주름과 노화’를 가장 고민으로 지적했으며, ‘지속적인 가려움과 건조한 피부’가 27%, ‘잦은 뾰루지 발생’이 26.9%로 뒤를 이었다. 보건의료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도 ‘지속적인 가려움과 건조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 048410)가 美 최고급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 론칭 이후 '비타브리드C12 헤어' 신제품을 일본 식약처 의약외품 승인을 받아 새롭게 출시했다.일본 합작회사 비타브리드 재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 정치인 히가시고쿠바루, 일본 전 축구대표 후쿠다마사히로, 아나운서 쿠라시키야스오, JOY, 사토미키, 오쿠데라야스히코 등 일본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비타브리드C12 헤어를 직접 사용해본 후 경험했던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되어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비타브리드 재팬에 따르면 자사몰에서 신제품 출시 직후 헤어 제품 매출이 전월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정기구매 고객중 50% 이상이 신제품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태다. 페이스 제품 역시 판매가 급증해 최근 6개월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다른 제품 매출도 크게 늘고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비타브리드 신제품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전해 왔다. 비타브리드 재팬은 이같은 상승세를 적극 활용해 조만간 대대적인 온오프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에 출시된 '비타브리드C12
국내 최초로 美 최고급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을 통해 제품 8종을 공식 론칭한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가 론칭 이틀만에 제품이 매진(Sold out)되는 등 세계 뷰티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상류층 명품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7일(현지시각 기준) 세계적인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을 통해 비타브리드 브랜드 화장품을 공식 론칭한 결과,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 파우더' 등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현대아이비티로부터 추가물량을 긴급공수받아 정상판매중이다.현대아이비티는 화장품의 경우 보통 한 달 판매분 정도의 재고를 비축한 후 제품 판매를 시작하기 때문에 론칭 직후 전량 매진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비타브리드'가 유행에 민감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상류층 명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현대아이비티는 이번에 매진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 파우더' 외에도 '헤어 토닉세트 프로페셔널'과 '스칼프 릴리프', '스칼프 샴푸' 등 주력제품군들과 세계 최초로 비타민C로 여드름 트러블을 해결해주는 '비타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 048410)가 美 최고급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을 통해 비타브리드 브랜드 화장품을 미국시장에 공식 론칭했다고 8일 발표했다.전세계 뷰티-패션계를 선도해 온 바니스뉴욕은 미국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명품백화점으로, 독점 공급한 브랜드 대부분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성공해 세계 최고 명품 브랜드 메이커로 손꼽힌다. 국내 화장품업체중 바니스뉴욕과 '브랜드독점계약'(Brand Exclusive Agreement)을 체결한 것은 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가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는 2010년 日 '코겐도' 이후 두번째다.현대아이비티는 지난 6월 바니스뉴욕과 독점계약을 체결한 뒤, 전세계 시장에서 각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 준비를 끝마치고, 이달 7일(미국 현지시각)부터 미국 뉴욕 맨하탄 중심가와 LA 비버리힐즈 등 미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바니스뉴욕 11개 지점과 바니스닷컴 온라인 홈페이지(www.barneys.com)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론칭된 제품은 비타브리드 주력제품인 '비타브리드C12 헤어 토닉세트 프로페셔널'과 '비타브리드C12 스칼프 릴리프', '비타브리드C12 샴푸', '비타브리드C12
독일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의 래디어스, 벨로테로 등이 아시아 전문의를 위한 에스테틱 전문지 ‘더 아시아 에스테틱 가이드(THE Asian Aesthetic Guide)’에서 ‘2017년 올해의 베스트 인젝터블 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유럽 2만 5천여 전문의가 구독하는 ‘에스테틱 가이드’에서 ‘베스트 인젝터블 상’을 수상한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에스테틱 글로벌 제약사인 멀츠의 대표적인 제품들의 장점만을 융한한 ‘멀츠 포트폴리오’로 아시아 전문의들로부터 제품의 안정성 및 효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아시아 에스테틱 시장은 매년 큰 성장을 보이며 전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베스트 인젝터블 상에 선정된 ‘래디어스’와 ‘벨로테로’는 인체, 피부 구성 성분인 칼슘과 히알루론산 필러의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칼슘필러 ‘래디어스’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안정성 및 효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손등의 볼륨 회복에 대한 적응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가 승인 받아 다양한 시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HA필러 ‘벨로테로’는 CPM공법을 통해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고 이물감 없이 자연스러운 표정을 만
㈜디엔컴퍼니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X는 최근 ‘이지듀EX 리페어 컨트롤 더블쉴드선크림 SPF50+, P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기관에서 받는 관리는 피부 고민 해결 속도가 빠른 반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기 쉽다. 건조함이나 붉어짐 각종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지는 등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전문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과 같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번에 디엔컴퍼니가 출시한 이지듀EX 쉴드 선크림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다. 이지듀EX 선크림은 UVA와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100%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만 사용해 백탁 현상이 없는 게 특징이다. 또 이지듀EX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제가 365일 사용되는 기초케어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는점을 착안해 개발했다. 이지듀EX 선크림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비롯 민감성 피부 자극테스트, 누적자극 및 감작성 테스트도 완료함으로써, 여드름성 피부 등 피부 민감도가 높은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특히 이지듀EX 선크림은 DW-EGF(sh-Oligopeptide-1)를사용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