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에스트라,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엑스포’ 참가

피부과학연구재단 주최, 오는 9월 14일~16일 세텍(SETEC)에서 올해 2회째 개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의 브랜드 에스트라가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인 허밍아이엠씨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본 엑스포는 2천 5백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과 함께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이 됨에 따라 메디컬뷰티 전문 기업 에스트라 또한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여한다.

에스트라 임운섭 대표는 “㈜에스트라는 피부의 모든 문제에 접근해온 병의원 경험을 담아 아름다움의 완성을 이루어줄 메디뷰티 브랜드”면서 “최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진 만큼 이번 엑스포에서 에스트라 브랜드와 제품 품질력을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손상된 피부장벽 기능을 케어하는 아토베리어 라인을 처음 선보인 에스트라는 병의원내 대표적인 저자극 고보습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