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44명(전일 대비 2명 감소), 사망자는 17명(전일 대비 1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4,89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은 132명(91.7%), 사망자 중 50세 이상은 16명(94.1%)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7월 4주(7.24~7.25) 보고된 사망자 35명 중 50세 이상은 34명(97.1%)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1명(32.4%)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540명, 해외유입 사례는 34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5,88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247,496명(해외유입 41,847명)이다. 7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54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5,314.6명)이며, 수도권에서 18,721명(52.7%), 비수도권에서 16,819명(47.3%)이 발생하였다. 7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 확인되어 총 4명(+1)이며, 현재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2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87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100명, 해외유입 사례는 33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5,43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211,613명(해외유입 41,504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1,277명(17.3%)이며, 18세 이하는 15,258명(23.4%)이다. 7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10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3,946.3명)이며, 수도권에서 34,504명(53.0%), 비수도권에서 30,596명(47.0%)이 발생하였다.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부산지역(7.18.~19.)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90.4%(1,777마리/1,965마리)로 확인되어 2022년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올해 경보 발령은 작년(2021.8.5.)보다 2주 가량 빠른 것으로, 이는 부산지역의 최근 기온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일반적으로 6월 남부지역(제주, 부산, 경남 등)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며,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지고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250명 중 1명(0.4%) 정도에서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할 경우 약 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으므로,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과 고위험군은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의 경우, 일본뇌염 예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2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40명,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85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258명, 해외유입 사례는 29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8,55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146,180명(해외유입 41,17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1,423명(16.7%)이며, 18세 이하는 15,671명(23.0%)이다. 7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25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0,364.3명)이며, 수도권에서 36,873명(54.0%), 비수도권에서 31,385명(46.0%)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0명, 사망자는 3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82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30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8,63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077,659명(해외유입 40,87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0,496명(15.4%)이며, 18세 이하는 15,445명(22.6%)이다. 7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309명(최근 1주간 일 평균 56,477.6명)이며, 수도권에서 37,811명(55.4%), 비수도권에서 30,498명(44.6%)이 발생하였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 확인되어 총 3명(+1)이며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살모넬라균 감염증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에서의 ’22년 28주(7.3.~7.9.)에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총 136명, 살모넬라균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104명으로, 18주(4.24.~4.30.) 이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과거 발생 경향을 고려할 때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세균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살모넬라균 및 캄필로박터균 등에 의한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살모넬라균에 노출된 달걀, 우유, 육류 및 가공품이,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비살균 식품과 가금류가 주요 감염원으로, 이 식품들을 조리할 시 상온 방치 혹은 교차오염이 위험요인이다. 예방을 위해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달걀을 구입, 냉장보관 해야 하며, 껍질을 깬 이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달걀의 겉표면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달걀을 만진 이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 생닭의 표면에는 캄필로박터균이 존재할 수 있어,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7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79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0,8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1,1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009,080명(해외유입 40,550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844명(13.9%)이며, 18세 이하는 15,268명(21.5%)이다. 7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0,85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52,238.0명)이며, 수도권에서 40,005명(56.5%), 비수도권에서 30,845명(43.5%)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2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6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77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73명, 해외유입 사례는 42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6,40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937,971명(해외유입 40,271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0,718명(14.1%)이며, 18세 이하는 17,999명(23.7%)이다. 7월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7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47,668.0명)이며, 수도권에서 42,831명(56.4%), 비수도권에서 33,142명(43.6%)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1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76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23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3,58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861,593명(해외유입 39,846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135명(12.5%)이며, 18세 이하는 19,611명(26.8%)이다. 7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231명(최근 1주간 일 평균 42,511.6명)이며, 수도권에서 42,240명(57.7%), 비수도권에서 30,991명(42.3%)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75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98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6,29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788,056명(해외유입 39,502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004명(11.6%)이며, 18세 이하는 8,310명(32.0%)이다. 7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98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7,352.0명)이며, 수도권에서 14,990명(57.7%), 비수도권에서 10,990명(42.3%)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