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많이 세우는 목표 중 하나는 ‘건강관리’. 그러나 성인과 달리 청소년들은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데 있어 소홀하기 쉽다. 특히 우리나라 학생들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잦고, 운동량은 부족해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한국 청소년, 비만율은 계속 증가하고 성장기에 필요한 칼슘 섭취량은 부족해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아동, 청소년 비만 통계 자료집’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 유병율은 2007년 11.5%에서 2014년 12.9%로 증가 추세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과체중을 포함한 비만유병율이 OECD 평균보다 높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자료에 따르면, 성장기의 골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칼슘 섭취량에서 12~18세 청소년기의 일일 권장 섭취량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어린이의 숨겨진 키를 찾아주는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를 출시했다.‘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으로,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성장기 아이들 97명에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12주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어린이의 신장(cm), 신장표준편차점수(SDS), 백분위수, 성장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성장단백질은 성장인자와 결합한 후 성장판으로 이동하여 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성물질로써 성장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종근당건강은 ‘아이커’를 우유에 타먹을 수 있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출시했으며, 1일 1포 용법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좋은생활 주식회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미세먼지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자의 접속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구 단위로 측정된 초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한 시간 주기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특정 지역의 최근 3일간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 추이를 그래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가독성을 위해 깔끔한 디자인의 인포그래픽 요소를 가미했다는 것이 한국암웨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 수분 섭취, 공기청정기 사용 등 초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생활 수칙 정보를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최근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중국발 미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가 ‘2016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에 선정됐다.한국암웨이는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 로부터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고용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 더불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5개국 암웨이 지사도 함께 인증을 받았다.
쌀쌀했던 날씨가 살짝 풀리는 듯 하더니 다시 매서운 추위로 돌변하며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이 필수지만,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시작되어 정작 야외 활동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이럴 때는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흔히 ‘감기는 병원 가면 7일, 안 가면 일주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만큼 일단 감기에 걸리면 일정 기간 앓을 수밖에 없다곧 다가오는 병신년 새 해를 맞아 감기 불청객을 피할 수 있는 건강 예방법을 짚고가 본다.-항산화 기능 하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이 풍부한 아로니아 인기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은 비타민C로 비타민C에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최근 인
전세계 8년 연속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기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명을 ‘수퍼바이오틱스’로 변경, 20일부터 공식몰(www.cenovismall.co.kr)을 비롯해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명 리뉴얼은 세계 1위*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의 전문성과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의 차별화된 제품력 강화를 위함이다. 세노비스는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사 ‘프로비(Probi)’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 ‘Lp299v’를 동일하게 함유한 성인용 및 어린이용 ‘수퍼바이오틱스’ 라인업 구축으로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제대로 지켜주는 유산균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p299v’는 위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몸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가 국내 회원직접판매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인증을 받았다.한국암웨이는 지난 10일 박세준 대표 등 주요 임원진 및 ISO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 Institution) 한국지사 천정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은 고객 만족 및 고객 불만 처리 분야 국제 경영 표준으로, 해당 인증을 받으려면 고객 불만처리 시스템, 조직 운영 관리 등 23개 항목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주요 심사 항목: △ 목표 관리 △ 조직 및 자원 관리 △ 교육 관리△ VOC 처리 시스템 운영 △ 지속적 개선 프로세스 구축 △ 정기적 경영 검토 등)한국암웨이는 제품 구입 이후 최대 3개월까지 만족
회사원 이모(36)씨는 결혼한 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부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몇 년 전 아내가 검사를 했을 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혹시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원한 것이다. 1차 진단결과 난임(불임) 판정을 받은 그는 곧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최근 초저출산율이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씨처럼 아이를 원해도 가질 수 없는 난임 부부가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 난임(불임) 부부가 19만명이 넘었으며, 이 중 남성 불임진단자수는 5년 전(2007년) 보다 약 60% 증가했다. 이는 남성 불임환자의 증가율이 여성 불임환자의 증가율보다 6배에 달하는 것이다. 의학계에 따르면 만혼에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30~40대 남성 불임 환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이사 이성표)가최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허톈시에서 한중 사막인삼(관화육종용) 재배 및 사막녹지화프로젝트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사막인삼 전용 재배단지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사막인삼으로 알려진 관화육종용은 중국에서 1천년 이상 섭취되어 온 전통약재로, 자양강장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미국 등지에서 치매예방, 기력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소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애니닥터헬스케어는 현재 개발 중인 사막인삼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해외수출 등을 위한 대량의 사막인삼 원료 확보를 위해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 내에 전용 재배단지 구축을 모색, 자체적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사막에 농장을 구축하게 되었다.이번 조인식을 통하여, 애니닥터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11월 5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에서 ‘한․미 식품교역 확대 방안’을 주제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초청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미국 대사, 로스 크리머(Ross Kreamer) 농무공사참사관, 케빈 세이젤(Kevin Sage-EL) 농업무역관장, 케빈 코벌트(Kevin Covert) 부경제공사참사관 등 주한미국대사관 주요인사와 한국식품산업협회 박인구 회장, 윤영식 부회장, ㈜농심 박준 대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빙그레 박영준 대표, ㈜오뚜기 이강훈 대표, ㈜정식품 이순구 대표 등 주요 식품업계 대표가 참석하였다.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식품분야 한․미FTA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고, 더 나아가 한․미FTA 분과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