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심리연구소(대표 조서윤)은 10일, 경력단절여성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실천 심리학 ‘경단녀을 위한 심리학은 따로있다!’ 도서를 출간하고, 경단녀들의 성장과 취업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단심리연구소는 경력단절여성의 행복한 성장과 역량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생이 180도 변하는 마음조종술’과 ‘긍정을 부르는 10가지 방법’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전자책에는 경력 단절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고유한 능력을 발전시키며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긍정 마인드셋에 대한 비법을 담고 있다. 조서윤 대표는 소책자 무료 제공 뿐만 아니라 1:1 컨설팅, 교육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나누어 주고 있다. 최근에는 셀마이닝 프로그램 운영과 각 분야 대표들과 전자책 출간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경단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단녀를 위한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세상을 살아가는 엄마들 대부분 여성들이 경단녀이고, 저 또한 그중 하나로 재취업을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조서윤 대표의 강의를 듣고 용기를 얻어 몇 번의 도전 끝에 어엿한 회사의 직장인으로 재취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학년도 뇌인지훈련학과를 신설,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의 위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학과와 신설되는 뇌인지훈련학과를 묶어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로 승격시켰다. 뇌활용헬스프모션학부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하며, 유아 두뇌 발달, 아동·청소년 두뇌 훈련, 성인 핵심역량 계발, 중장년 치매 예방, 뇌건강 멘탈 케어 등 뇌활용 분야 영역별 전문가를 양성한다. 국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론 시험 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됐다.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은 “자기 계발과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훈련 방법을 배우고 익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성장과 발달을 독려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뇌인지훈련학과는 뇌인지 발달을 위한 교육훈련 분야,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적인 발달을 돕는 건강관리 분야, 사회조사 및 진단평가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
한국지식재산연구원(KIIP)에 따르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방영 이후 중국에서 관련 상표권의 출원이 이어지고 있다. 2021년 10월 22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 상표 검색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결과 9월 27일 최초의 오징어 게임 관련 상표 출원이 이루어진 이후 70건 이상의 상표가 출원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오징어 게임 “鱿鱼游戏” 상표는 46개, 오징어 달고나 “鱿鱼椪糖” 상표 1개, 영문 “SQUID GAME” 관련 상표는 30개가 출원된 것으로 검색되었다. 오징어 게임 관련 상표는 다수의 출원인으로부터 지정상품 및 서비스 또한 의류(25류), 오락용품(28류)에서부터 광고업(35류), 연예오락(41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류로 출원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CNIPA는 해당 상표들에 관한 심사를 진행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는 악의적인 상표 선점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중국 상표법은 사용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악의적인 상표 등록출원에 대해 거절이유로 명시하고(§4), 이의신청(§21), 무효사유(§44)에서 악의적인 상표 출원과 등록 및 상표 사재기 행위를 규제한다. 또한
직장정착 전문기관 예스쿨 (대표 이금순)은 4일, 사회 초년생 직장 적응 및 대인관계를 위해 저술한 저서 ‘상사 조종술’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취업은 어렵지만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것은 더 힘들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회 초년생에게 회사는 갈망의 대상이자 무서움의 존재다. 학교와 달리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업무도 복잡해, 첫 입사 후 1년 동안은 직장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이금순 대표는 17년간 사회 초년생들의 조기 퇴사를 막고 직장 내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왔던 예스쿨 이금순 대표가 또 한번 관계 멘토로 자청했다. 먼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편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인간 관계 노하우부터 스트레스 관리, 이직 팁, 근로기준법까지 사회 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쉬운 칼럼 형태로 제공한다.
(사)한국출판학회(회장 노병성)가 〈한국출판학회 2021 올해의 책〉에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김주완 지음, 부카 펴냄)”, “아름다운 책(김진악 지음, 시간의물레 펴냄)”, “짧은 소설 쓰는 법(이문영 지음, 서해문집 펴냄)” 3권을 선정했다. 한국출판학회 2021 올해의 책은 한국출판학회 회원들이 추천한 책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경도 부회장, 위원 공병훈․김선남․김진두․박성원 부회장, 이민우 홍보이사, 박찬익 산학이사)에서 예비 심사와 본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한국출판학회 2021 올해의 책에 선정된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는 전국에 있는 16개의 지역출판사의 고충과 출판인들의 비전을 잘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지역출판사의 분투기이자 지역에 꼭 필요한 책들을 꾸준하게 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를 표방하고 있다. "아름다운 책"은 100년 가까이 발간된 근현대 화단과 서예계 거장들의 종합예술인 책 표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8명이 디자인한 450여 권의 ‘표지 디자인’을 장정가별로 분류하여 발간한 책이다. 아름다운 책 표지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짧은 소설 쓰는 법"은 청소년들에게 나를 일깨워
크리에이터의 진흥 및 권익을 보호하는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가 <제1회 SF 초단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초단편 SF 소설 응모를 받았다. 대상은 ‘퓨쳐 스쿨’ 웹진 게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된 작품은 52편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김예지,서동민 작가가 각각 대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김예지 작가의 작품 '보고서'는 행성 재개발 시뮬레이션 작업이라는 소재로 인간성을 탐구한 이야기다.
올해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인기몰이 중인 ‘꽃미남 검객’ 김준호 선수가 오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20대의 젊은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메디포스트는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의 득남 소식과 함께 첫 아이의 소중한 제대혈을 자사의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Celltree)에 안전하게 보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준호 선수는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도쿄 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면서 펜싱 종목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었고, 오늘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펜싱계의 꽃미남 F4중 첫번째로 아빠가 되었다. 펜싱 국가대표이자 젊은 20대 아빠인만큼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틈틈이 건강한 출산을 위해 공부했고, 올림픽 이후에는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다니며 출산준비에 전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다양한 질병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제대혈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그의 소중한 꿈인 소꿈이(태명)의 “평생 건강”과 “질병 극복”을 위해서 아이의 제대혈 평생 보관을 결정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출산을 준비하며 아이의 제대혈 보관을
(사) 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 명창) 는 오는 10월 27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소재 ‘민속극장 풍류’에서 국악 콘서트 “은평 누리에 울리는 희망의 서울 소리“를 선사한다. 2021년 은평구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 공연에서는 전설적인 대명창으로 평가받는 김옥심, 이진홍 두 여류 명창의 서울 잡가를 50년간 은평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하고 있는 남혜숙 명창이 주축이 되어 서울의 대표적 공연 예술물인 잡가, 대감놀이, 재담 소리, 비나리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비나리와 회심곡, 탑돌이로 막을 연다. 최근 전국 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서울시 무형문화재 송서율창 이수자 유근순을 비롯한, 서도놀량사거리 이수자 이춘자, 김옥자, 그리고 국가 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 김영애, 한선순 등이 기량을 뽐낸다. 이어 서울소리보존회의 트레이드 마크인 다듬이 시스터즈 예술단이 다듬이 타악으로 대표적인 서울 잡가인 ‘달거리’와 ‘진천 방촌 아리랑’, ‘영천 아리랑’을 선보인다. 은평구와 고양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듬이 예술단을 이끄는 원로 예술인 최영자를 비롯한, 김태점 부단장, 서도놀량 사거리 이수자 송영옥, 국가 문화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는 지난달, ‘여드름-최신 지견과 치료(Acne – Current Concepts and Management)’를 출간했다. 병태생리부터 유발요인, 임상양상, 치료 방법까지 여드름 관련 최신 지견을 한 권에 담았다. 해당 서적은 총 17챕터로 구성됐으며, 세계적인 의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간행됐다. 특히, 유럽, 미국, 아시아, 남미 등 각 지역 여드름 분야최고 연구자들이 챕터별 저자로 참여했다. 현재까지 출간된 여드름 관련 서적 중 저자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서대헌 교수는 “여드름 관련 최신 지견을 총망라했다”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여드름 전문가들이 참여한 만큼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서양화가 선영현 초대전을 이달 31일까지 전남대병원 1동1층 CNUH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DATA’라는 주제로 대중매체 상징인 필름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현대사회에서 끊임없이 발명, 보급되고 있는 대중매체와 영향력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 시각을 픽셀화 된 구조체들을 다양한 형태로 배열시켜 표현함으로써 갤러리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Pixel(111X111X4cm)’라는 제목의 작품은 다양한 형태의 필름과 바탕색으로 구성된 수많은 정사각형 픽셀을 배열해 놓아 보면 볼수록 작품 세계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선영현 작가는 작업노트를 통해 ‘수많은 대중매체가 제시하는 이미지들이 현실의 재현이 아닌 허상이라는 것을 작품을 통해 밝힌다.(…) 작품 속에서 현대 시대 상황을 조망해 봄으로써 대중매체에의 영향을 받고 있는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자각하게끔 하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선영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 석사 졸업,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 박사 수료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제10회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선·제22회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