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핸드메이드 가드닝 브랜드 리비트’에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비트에서 기부한 성금 10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월 13일(금)에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재단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힘써준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단 임직원 및 동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나 심리상담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선도할 부서를 신설해 고부가가치 의료산업화 구현에 앞장선다. 케이메디허브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내부 의견수렴을 통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와 융복합 의료부분 지원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대구시가 미래 산업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발맞추어 케이메디허브도 관련 연구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R&D 및 기술서비스 강화 △외부환경에 대응하는 미래 먹거리 인프라 구축 △대외홍보 및 마케팅 강화 △인적교류를 통한 조직문화 쇄신 등을 통해 기업지원 확대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의 견고화와 확장을 위한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의약품 기반 융복합 의료제품 특화 평가 사업에 큰 개편이 이루어졌다. 먼저‘글로벌’조직을 강화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 영국연구혁신기구, 아세안 국가 등과 체결한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업의 진출과 실질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였다. 글로벌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엔파티클사의 미세유체 장비를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질 나노입자 제조기술의 확보와 더불어 나노입자 기반의 의약품 연구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질 나노입자 제조기술은 mRNA 백신을 개발하는데 사용되는 주된 제형기술로써, 코로나19 백신 뿐 아니라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미래의 다양한 의약품 개발을 위해 국내외 제약회사들이 해당 기술 확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 대량 제조를 위한 원천기술 확보가 어려워 현재 국내에서는 대량 제조공정에 대한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나노입자의 대량 제조에 활용이 가능한 엔파티클사 미세유체장비 (Microfluidics)를 활용하여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지질나노입자 기반의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자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차별화된 의약품 연구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고, 국내 및 유럽/미국 임상 의약품의 개발 생산지원을 수행한 바 있다. 개발단계부터 지원하여 제제연구, 시험법 개발을 수행하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2년 12월 29일과 `23년 1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재단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재단 파견종료자 감사패 전달식과 외부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감사패는 1년 동안 파견 왔던 분들이 케이메디허브 입주기업을 관리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협업에 공을 세워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파견 종료자에게 노고를 치하기 위해 △ 지역기업육성 박병훈 팀장 △ 지역기업육성팀 이유미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외부 표창은 보건복지부 표창, 대구광역시장표창,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DGB대구은행장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직원의 역량을 인정받아 상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수상은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전략기획본부 최우석 선임연구원(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유공), 전략기획본부 임종호 선임행정원(정보화 발전 유공), 전략기획본부 강혜라 행정원(보안업무 유공) △ 대구광역시장 표창 : 전략기획본부 유나예 연구원(규제개혁 유공)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표창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연구기반 통합관리 유공) △ DGB대구은행장 표창 : 전략기획본부 이상석 행정원(은행과 재단의 협력 및 상생발전 유공)등이 영예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기록관리 지도점검에서 2회 연속 산하기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2018년부터 기록물 관리전문요원을 채용하여 책임행정 및 업무 투명화를 위한 기록경영에 힘써왔다 22년에는 기관의 특성을 분석, 반영하여 연구센터별 자료관 보유기록물 관리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RFID 기반의 비전자기록물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기록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기록문화의 정착을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매년 자체점검을 통해 기록관리 우수부서를 선정해왔으며, 올해는 4개 부서를 선정하였다. 한편, 케이메디의 발자취가 담긴 기록역사전시관이 본부동 1층 갤러리에 설치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재단의 기록물은 첨단의료산업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후대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기록문화를 정착시켜 부서맞춤형 기록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융합혁신지원단에 시스템·장비분과(의료·바이오분야 기기·시스템 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운영하는 융합혁신지원단은 40개 공공 연구기관이 모여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프라·인력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는 공공 연구기관 협의체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융합혁신지원단에 참여를 통해 기업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애로사항을 지원기업의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4개의 센터(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의약생산센터, 전임상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석·박사급 인력 연계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맞춤형 지원,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산업의 역량 강화와 제품화 촉진을 위한 ‘2023년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 수요기반 기술서비스 지원’ 수혜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신약, 의료기기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에 수요기반 맞춤형 전임상, 의약생산 기술 지원을 통해 의료제품 사업화 상위단계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중점 지원분야는 △4대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심혈관·근골격·치과·피부 질환 의료기기 등으로 다양한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에 있어 공백기술 지원을 신청하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의약생산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결과를 제공한다. 1월 2일(월)부터 1월 13일(금)까지 사전상담이 필수적으로 진행되며, 신청마감은 오는 2월 3일(금) 오후 6시까지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1월 3일(화), 꿈자람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지애 선수는 2017년부터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해 학비지원과 더불어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당시 마스크 7,00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도 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2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시무식에서 70년 결핵 퇴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한 숨결을 책임질 엠블럼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1953년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된 협회는 70년이 흐른 오늘날, 본부 산하 결핵연구원, 글로벌협력원, 12개 지부, 7개 복십자의원을 기반으로 검진에서부터 균 검사, 치료, 지원, 모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민간단체로 성장했다. 협회는 이날,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호흡기 감염병 전반에서 국민의 보건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표현한 엠블럼을 선포하며 건강한 숨결을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