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이승훈 교수가 최근 ‘침의 과학적 접근의 이해’를 출간했다. 2018년 출판된 ‘An Introduction to Western Medical Acupuncture’의 번역본으로, ▲통증과 신경계에 대한 침의 원리 ▲침의 과학적 작용 기전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임상 근거 ▲침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치료 매뉴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서는 침의 과학적 기전에 대한 최신 이론을 가장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침의 수기법, 자침 시간, 다양한 침법, 근막유발점 활용과 같은 효과적인 자침 방법 등을 과학적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혈과 근막유발점, 신경 분포, 근육 등을 정리한 전신 컬러 도표를 함께 게재해 침 치료를 임상에서 활용하는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훈 교수는 “침의 과학적 기전을 이해하면 그동안 전통경락학설 위주로 설명되었던 △침이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이유 △아프지 않은 부위에 침 치료를 해도 통증이 호전되는 이유 △침이 내과질환에 효과적인 이유 △침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근막유발점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방법 △침이 국소적으로 어떤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는지 등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nece)’를 17일 비대면 컨퍼런스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대학신문, 헬스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수도권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4단계 격상 전인 7일 일지아트홀에서 사전 촬영 형태로 진행됐으며, 17일에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휴먼테크놀러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강 증진으로 전환의 중요성을 제시한 ‘Health Promotion(헬스 프로모션)’의 중요성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한다. ‘헬스 프로모션’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뜻한다. 특히 동양 전통의학과 오랜 심신수련법에서 인체 건강 원리의 핵심으로 손꼽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을 제시한다. 통합의학, 신경과학, 뇌교육 등을 통해 수승화강을 통찰하고 실제적 훈련법을 소개함으로써 휴먼테크놀로지의 미래방향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이승헌 총장의 미국 영문판 저서인 ‘Water Up, F
디멘시아도서관은 용인시 수지구 제1호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등록되어 7월 13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치매환자와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용인시 작은도서관 등록을 마친 디멘시아도서관은 선도도서관 지정에 따라 앞으로 수지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함께 하며 상대적으로 소외받기 쉬운 환자와 노인을 살피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하겠다”며 “건전한 돌봄 문화와 인식 개선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용인시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현황은 처인구 1개관, 기흥구 1개관, 수지구 1 개관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코로나19 과학위원회가 <코로나19의 과학 – 전문가의 20가지 이야기 (도서출판 새로운 사람들)>을 출판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신찬수)은 국가 중심 의학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2020년 3월 31일 강대희 서울의대 예방의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서울의대 코로나19 과학위원회(이하 과학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과학위원회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과학적인 정보를 일반인들과 전문가들에게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역학, 감염내과, 임상 약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진단, 백신/치료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제공하였다.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코로나19 감염의 중증도별로 코로나19 발생자 및 사망자수, 연령 보정 발생률 및 사망률 등의 통계 및 기술역학 분석 내용을 제시하였다. 과학위원회는 또한 총 6회의 국제 웹 세미나(웨비나)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첸 지엔젠 대만 전 부통령,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박기동 세계보건기구(WHO) 베트남 상주 대표 등을 초청하여 각 지역별, 분야별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아울러 서울의대 강대희
유방암 특화병원인 대림성모병원(설립자 김광태)이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제4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림성모병원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암 극복 수기를 주제로 한 핑크스토리 공모전을 2018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전 국민으로부터 유방암을 주제로 창작 시(詩)를 공모 받아 다 함께 시적 정서를 공유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유방암 환우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 한국시인협회 △ 공우생명정보재단 △ 대한암협회 △ 한국유방건강재단 △ 한국유방암학회와 같이 국내 대표 문학, 암 기관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4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시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방암 극복, 유방암 투병, 유방암 환우에게 응원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 등 유방암과 관련된 모든 주제로 창작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www.drh.co.kr)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받을 수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오는 30일까지 의료진이 환자에게 전하는 위로·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는 ‘병원이 환자에게 보내는 위로·공감 메시지’를 컨셉으로, 의료진과 환자 간의 위로·공감 문화 형성과 이를 통해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다. 의료진들의 메시지는 1층을 비롯해 병원 곳곳의 벽면에 부착돼 환자와 보호자에게 공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CS팀을 통해 공모된 위로·공감 메시지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메시지들이 게시됐다. 최우수작으로는 재활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6년 차 간호사가 신입 간호사 시절 환자로 내원한 전직 간호사로부터 ‘좋은 간호사가 되라’고 조언했던 말을 잊지 않고, 매일 환자를 위해 근무하고 있다는 사연이 선정됐다.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질병의 치료는 환자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부터 시작된다. 서로에 대한 위로·공감의 문화 형성을 통해, 병원 안의 모든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올림픽 정식종목 첫 채택으로 사상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에 포상금을 지급한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7일, 첫 올림픽이라는 역사적인 무대에 서게 되는 서채현 선수, 천종원 선수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포상금을 내걸었다. 도쿄올림픽 메달 포상금으로 선수들은 각각 금메달 획득 시 1억원, 은메달 획득 시 5,000만원, 동메달 획득 시 3,000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지도자들도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선수들의 흘려온 땀과 그동안의 쏟은 열정이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결과로 보답되길 바라며, 준비한 포상 약속이 선수들에게 작은힘이나마 응원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올림픽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의 좋은 경기를 통해 국위선양과 함께 국민들에게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 도쿄올림픽 및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서채현(2019 리드 세계랭킹 1위), 천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남춘)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역도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인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6, 은 2, 동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서 조아라 선수(-76kg)는 스쿼트 127kg, 데드리프트 142kg, 종합 269kg으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고, 박명성 선수(-120kg)는 데드리프트 252kg, 스쿼트 230kg, 종합 482kg으로 금메달을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올해 새로 역도부에 합류하여 첫 전국 대회에 참가한 윤경서 선수(+120kg)는 스쿼트 260kg, 데드리프트 260kg, 종합 520kg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역도 종목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최정상급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하여 선수부·동호인부 통합으로 시행, 장애유형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감독의 부재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주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역도부가 마음껏
코로나19의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의 손 씻기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항상 마스크를 쓰다 보니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고, 잦은 손 씻기로 인해 손 습진이 생긴다. 왜 마스크를 쓰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드름과 같은 피부 발진이 생기게 될까? 어떻게 하면 마스크에 의한 피부 부작용을 예방하고 손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이동훈·이시형 교수가 신간 ‘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를 출간했다. <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는 ▲1장: 코로나 시대 손 건강 지키기 ▲2장: 마스크 사용과 피부 건강 지키기 ▲ 코로나 시대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10가지 팁 등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사용으로 망가진 피부 건강을 위해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Q&A 형식으로 알려주는 51가지 상황별 가이드라인을 담았다. 손 씻기와 관련된 피부질환의 원인, 예방, 관리법뿐 아니라 마스크에 의해 심해지는 여드름(마스크네),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주사, 접촉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기술했다.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가 6월 30일에 서적 ‘한 권으로 파악하는 어지럼증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서적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오정훈 교수,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박민현 교수와 함께 공동집필했다. 귀의 구조적인 이해부터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 어지럼증을 완화하고 귀건강을 지키는 식습관과 운동법 등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진료실에서 어지럼증 환자가 흔히 묻는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을 수록해 어지럼증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임기정 교수는 “어지럼증은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병”이라고 설명하며 “재발이 쉽고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의의 치료와 더불어 환자자신이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