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 KOSDAQ 108860)가 오늘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0)' 온라인 참가를 통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전시 중이다.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내 의무기록을 음성으로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자동 의료녹취 서비스이다.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해 영상 데이터 판독 소견을 ▲음성으로 실시간 저장 ▲의무기록 저장 및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등에 한 번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병원 내 의무기록이 필요한 판독기록, 차트기록, 진료기록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추어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환경 및 니즈에 따라 구축형과 클라우드형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새롭게 공개 한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의료진당 월정액 사용료만으로 언제 •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셀비 메디보이스
국내 주요 안경렌즈업체들이 코로나19에 의한 비대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기능성 안경렌즈 신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이들 안경렌즈는 실내 활동으로 늘어난 스마트폰 사용과 장기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오피스 직장인, 초중고 온라인 원격 수업을 하는 청소년들의 눈 건강을 위해 개발됐다. 케미렌즈는 초중고 청소년들이 온라인 학습시에 눈 보호용으로 최적화된 `케미 퍼펙트 UV’렌즈를 개발했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눈에 유해한 빛인 블루라이트를 파장대 380~500nm 에서 33% 정도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가격 부담도 적다. 케미렌즈는 또한, 직장인들에게는 이 같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외에 근적외선도 차단할 수 있는 있는 `케미 IR 렌즈’를 추천했다. 이 렌즈는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및 자외선까지 차단해 평소 황반변성, 백내장, 익상편 등의 안질환에 도움되고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피로감 또한 줄일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직장인의 사무 환경에 맞게 개발된 실내전용 기능성렌즈로 장기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바리락스 디지타임과 디지털 기기 사용량이 특히 많은 30~40 세대를 위한 피로완화 디지맥스를 출시했다.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제76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Korean Congress Radiology, KCR 2020)에서 대한영상의학회의 방침 하에 고객 및 지역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올해 KCR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필립스는 엄중한 시국에 학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대한영상의학회에서 마련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심포지엄, 전시관, 챗봇 등을 통해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필립스는 올해 KCR에서 ‘정밀진단, 모두를 위한 헬스케어 (On the path to precision diagnosis: Healthcare for all)’를 주제로 의료진의 정밀진단에 기여하는 폭넓은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필립스는 18일 온라인 오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MR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빠른 검사, 환자의 편안함과 진단의 정확성을 제공하는 파트너 (Partnering to deliver speed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는 의료기기 유통 전문법인인 주식회사 에이치엔드림(대표이사 우인숙)과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32억 원 규모이다. 에이치엔드림은 올해 초 세계최초 워크스루를 발명하여 K-방역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의 워크스루 부스 적용 및 국내외 병원 유통을 계획 중이다. 또한, 필로시스헬스케어의 관계사인 필로시스(대표이사 이인)는 지난 11일 에이치엔드림과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에이치엔드림에서 협력하고 있는 국내 병원들과 각 병원들의 국제병원 협력사업 파트너를 통해서 필로시스의 진단기기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우수한 국내병원 네트워크망을 갖춘 에이치엔드림과의 이번 계약으로 국내 판매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는만큼 현재 진행 중인 계약 건들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021 대졸 신입 사원’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 일정은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로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모집부문은 △R&D (S/W, H/W, FPGA, FW, 영상처리, 기구설계, 선행연구·물질연구) △QA (제조QA) △RA △Production (구매, 생산기술) △Sales / Marketing (기술지원, 기술영업, B2B 마케팅) △Management (사업부 경영관리) 등이다. 지원 자격요건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2021년 1월 입사 가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및 전문연구요원 지원 가능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AI역량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면접전형은 ‘원데이 면접’으로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이 동시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뷰웍스는 1999년 설립된 의료 및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주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와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를 생산, 판매하며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바이오 이
셀바스 AI (KOSDAQ 108860)가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0)'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셀바스 AI는 KCR 2020 온라인 부스를 통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내 의무기록을 음성으로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자동 의료녹취 서비스로, 의료진의 발화를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시켜준다. 또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의료환경에서 사용되는 전문 의학용어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음성 엔진에 적용하여 진료과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해 영상 데이터 판독 소견을 ▲음성으로 실시간 저장하고 ▲의무기록 저장 및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등에도 한 번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병원 내 의무기록이 필요한 판독기록, 차트기록, 진료기록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추어 유연하게 사용 가능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지난 10일 대한아동병원협회와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와 대한아동병원협회는 국내 소아청소년 성장 검사에서 활용되는 골연령 진단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골연령 판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2007년 대한아동병원협의회로서 창립된 이래로 영유아, 신생아, 소아청소년을 전문으로 진료, 치료하는 아동병원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전국 130여개 아동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과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을 개진하고 있다. 뷰노와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조숙증과 저신장증 등 성장 질환 검사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골연령 검사 필요성을 알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킨 골연령 검사법을 도입한 아동병원 확장 사업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골연령은 성장기 아동의 수골(손/손목 뼈)을 촬영한 엑스레이 영상으로 연령별 표준 영상과 대조해서 측정할 수 있는데, 성장장애의 원인 분류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서 심사한 ‘2020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상반기 경기도가 주최한 ‘2020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하반기에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면모를 재확인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의료기기SC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분야 강소기업을 알려 우수한 인재 유입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의료기기SC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요 산업별로 지정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다. 지난 7월부터 의료기기 관련 기업의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위원회에서 ▲근무환경(급여, 복지, 고용안정) ▲기업의 발전 가능성 ▲일자리 창출 ▲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 및 품목 홍보, 정부 사업의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시지바이오는 고용 확대노력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낮은 이직률, 높은 정규직 전환율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를 통한 시차 출퇴근, 재택근무 등 융통성 있는 근무 환경을 조
스맥(099440, 대표이사 최영섭)은 재단법인 김해시 차세대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사업에 참여해, 7.5억 원 규모의 '지능형기계 기반 생산 시스템Ⅱ(동축방사 기반 의료용품 생산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기계 기반 생산시스템Ⅱ 동축방사 의료용품 생산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지능형기계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를 통해 첨단 의료용품 및 재활기기 등 의료 관련 연구기반조성 및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 지역의 연구개발 역량 확충, 기업 및 창업지원, 지역혁신 역량강화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의 허브로서 동남권 의료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스맥은 이번 수주로 2019년 수주한 지능형기계기반 생산시스템Ⅰ 하이드로겔 시스템을 시작으로, 생산시스템Ⅲ 재활기기 시스템, 생산시스템Ⅱ 동축방사 시스템까지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사업에 필요한 모든 설비를 수주 완료했다. 기존 계약으로 개발을 진행 중인 하이드로겔 기반의 의료용품 생산 시스템 및 재활기기 의료용품 생산 시설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접목하게 된다. 각 설비의 상태 모니터링, 설비 제어, 생산량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유해세균을 차단하면서 얼굴 전체가 투명하게 보이는 획기적인 디자인의 '방탄 투명마스크'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씨엘바이오가 공급하는 '방탄 투명마스크'(BTM, BT MASK)는 마스크 본체가 유아용 공갈 젖꼭지 소재인 친환경 투명 실리콘 재질로 얼굴 전체가 자연스럽게 보이며, 연예인 마스크를 떠올리는 도시 감각의 고품격 패션 마스크로 설계된게 특징이다. '방탄 투명마스크'는 전자파 인증을 받은 충전식 환기시스템을 탑재,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99.99% 차단하는 항균동 필터를 통해 신선한 외부공기를 불어넣고, 반대편 강력한 통풍팬으로 이산화탄소와 나쁜 공기를 외부로 강제 배출하는 구조다. FDA 공식 등록도 마쳤다. 항균동은 친환경 구리를 60% 이상 함유한 합금으로, 바이러스 오염을 막고 전염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씨엘바이오는 '방탄 투명마스크'가 한국인 표준체형에 맞춰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공기순환 공간이 넉넉해 김서림과 습기를 제거하고 마스크 내부를 상쾌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 얼굴 굴곡에 맞춰 밀착하며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