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은 서울시 주최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이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를 주제로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와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집먼지진드기 관찰, ▲피부수분 측정 및 아토피피부질환 관련 교육, ▲폐기능검사, ▲환경보건 기초상식 OX퀴즈,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팝업북 등의 다양한 환경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바로펫(대표 오제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가톨릭관동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수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아이템 검증,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 등을 지원함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돕는 정부 사업이다. 가톨릭관동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수행기업으로 선정된 바로펫 주식회사의 구성원들은 반려동물 헬스케어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를 꿈꾸며, 반려동물의 체외진단기기 및 디지털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올인원 AI(인공지능) 플랫폼 ‘뤼튼(Wrtn)’이 ‘Generative AI Asia 2023 도쿄 컨퍼런스’(이하 도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일본 진출화를 공식화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생성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해외 수출로는 첫 번째 사례다. 뤼튼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도쿄 컨퍼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첫 번째 글로벌 서비스로 뤼튼 일본 버전(현지 표기 Wrtn)을 공개했다. 뒤이어 생성 AI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부 행사로 생성AI 해커톤인 ‘프롬프톤’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비영어권의 한 축인 일본 시장 개척을 공식화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구상이다. 도쿄 벤처카페에서 열린 컨퍼런스 현장에는 200여명의 사전등록 관객과 함께 일본 테크 미디어 등 현지 기자단이 참여했다. 뤼튼은 올해 초부터 글로벌 전담팀을 꾸리고, 실리콘밸리 창업 경험이 풍부한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체계적으로 일본 진출을 준비해왔다. 일본의 언어모델의 발전 속도와 시장을 고려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생성AI 생태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비영어권의 한 축인 일본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뤼튼은 창업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은 최근 서울시 주최 ‘제 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이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는 주제로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와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집먼지진드기 관찰, ▲피부수분 측정 및 아토피피부질환 관련 교육, ▲폐기능검사, ▲환경보건 기초상식 OX퀴즈,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팝업북 등의 다양한 환경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클라우드호스피탈(대표 나자로브 술레이만)은 국내 병원들이 중동에서 오는 외국인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아랍어 지원, 온라인 환자 대응 지원, 플랫폼 UI(사용자 사용 화면) 개선 등을 통해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전세계 40만명의 월간 활성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 플랫폼이다. 전 세계 병원과 환자를 연결, 예약, 응대, 영상 상담, 결제 등을 SaaS(Software-as-a-Service)를 통해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300개 이상의 병원이 가입되어 있다. 중동에서는 심혈관, 암질환, 성형 환자의 국내 방문 수요가 많으며, 클라우드호스피탈의 서비스 정식 출시 전부터 지속적인 온라인 방문과 문의가 있었다. 아랍어 서비스 정식 출시 이후 30% 이상의 중동 시장 방문 트래픽이 증가하며 중동 환자들의 국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입증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20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주최로 남산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윤경 ESG 포럼 CEO(Chief Ethics Officer) 서약식’에 동참해 “윤리가 경쟁력”임을 공표하며,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서 유수연 대표는 윤리 서약패 서명 및 ESG 포럼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투명한 제도를 통한 기업윤리 실천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 ▲윤리문화 정착에 최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등 4가지 부분에 집중하는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올해 한국과 아시아 출신 24명을 포함하여 세계 각지에서 온 980명의 졸업생이 미국 내 레지던트 매치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매치(Match)’는 의대 졸업생들이 미국에서 전문의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임상 수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레지던트 자리를 확보하는 과정이다. 올해 매치에 성공한 980명의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졸업생들은 미국 내 42개 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소아과 등 경쟁률이 높은 전공을 포함한 21개의 전공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한다. 또한 현재까지 매치된 980명의 졸업생 외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레지던트 자리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학장인 마리오스 루카스 박사는 “매치데이는 장차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며, 이번 레지던트 매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학교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해당 대학의 통계 데이터를 보면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국제의대 중 매년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2023년 3월 기준 9년 연속으로 미국 내 의료
시안솔루션이 재생의료 전문 기업인 시지바이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시지바이이오는 시안솔루션의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미국 시장 진출 및 PSI (Patient Specific Implant;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서비스 추진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하고,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PSI는 병원에서 제공받은 CT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디자인 센터의 전문가들이 임플란트 모델링을 완료한 데이터를 출력 센터에 제공하여 임플란트를 3D 프린팅 하는 방식으로 제작 및 공급된다.
프록시헬스케어가 최근 코엑스 월드IT쇼 컨퍼런스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T-ech)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 제품인 ‘트로마츠 오랄클리너’는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로 부드럽게 문질러서 혀에 있는 백태(미생물막)를 제거할 수 있는 혀클리너 제품이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특수한 전자기 파동(트로마츠 기술)을 활용하여 치태, 백태 등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어드컴퍼니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이노비즈 취득을 마지막으로 3대 혁신기업 인증인 메인비즈(MAINBiz), 이노비즈(Inno-Biz), 벤처기업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이노비즈는 기술혁신 능력, 기술사업화 능력, 기술혁신 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를 평가하며, 와이어드컴퍼니의 관계자는 네 가지 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이노비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사에게는 △금융 지원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인력/자문 제공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