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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 개최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이 전국 유치원 과정 어린이들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해피EYE 해피LIFE! 건강한 눈으로 보는 행복한 순간’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모자이크, 콜라주, 색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그려 제출하면 된다. 그리는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규격은 8절 도화지 가로형을 준수해야 하며, 제출 시 김안과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그림 후면에 부착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7월 3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개인 접수뿐만 아니라 유치원, 미술학원 등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9월 6일(금)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눈의 날에 맞춰 10월 10일(목) 김안과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우수상 각각 1명(상금 50만 원), 우수상 각각 3명, 5명 (상금 20만 원), 특선 각각 5명, 10명 (상금 10만 원)을 시상한다. 그림공모전의 최우수상과 우수상 작품은 김안과병원 탁상달력에 삽입될 예정이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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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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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조리 배달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대부분 '이 균'이 원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대량 조리 배달음식 업체를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에서 직접 조리하지 않고 외부에서 대량으로 조리된 음식을 배달받아 현장에서 배식하는 경우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올해 학교·유치원 등에 배달 급식을 납품한 이력이 있는 업체 61곳을 포함하여 대량 조리 배달음식 업체 28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제조·조리 시설의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며, 관련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량 조리 음식 식중독 예방요령 및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3년(’21~’23년)간 대량 조리 배달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원인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인 것으로 나타났다. 퍼프린젠스균은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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