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 풀케어가 인기 웹툰 작가 ‘그림왕 양치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풀케어 3컷 만화를 공개했다.
국내 대표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질환인식 제고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온 풀케어는 손발톱무좀 환자의 공감을 자아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3컷 만화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패션의 완성’ 편에서는 발톱 무좀 때문에 발을 노출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주부들이 등장한다.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우아한 차림으로 나섰지만, 발톱 무좀 때문에 옷 차림에 어울리지 않은 투박한 신발을 신은 두 주부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표현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발톱 무좀을 가진 주부들의 고민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치료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 외에도 젊은 직장 여성과 중년 남성의 고민을 담은 ‘자신감 케어’편, ‘우리발톱 푸르게 푸르게’ 편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총 3편으로 구성된 풀케어 3컷 만화는 이달부터 7월까지 매달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며, 풀케어 홈페이지, 풀케어 앱,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풀케어 3컷 만화는 우리 생활 속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활용해 감추고 싶어하는 손발톱 무좀과 치료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진행됐다”며, “생활밀착형 웹툰으로 유명한 그림왕 양치기와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손발톱 무좀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국내 1위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서 질환의 리더십을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풀케어는 최근 공식 모바일앱 ‘Everyday 풀케어’를 리뉴얼하고 앱 사용자들에게 ‘가락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모바일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풀케어 앱을 다운받고 앱 활동을 통해 1,000 포인트를 쌓으면 가락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쿠폰 번호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