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전문 쇼핑몰을 새롭게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건기식 전문 쇼핑몰 ‘마이코드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JW생활건강은 지난해 3월 기존 JW산업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건기식 중심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새 출발했다. 이후 JW의 건기식 통합브랜드 ‘마이코드(mychord)’ 론칭을 준비해왔다.
‘마이코드’는 ‘My(나의) + Chord(화음)’의 합성어로,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잡아준다’는 의미다. “My Life, My Choice, Mychord”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신체, 영양균형 등에 따른 맞춤형 데이터를 구축해 세밀하고 집중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JW생활건강은 앞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오메가3 등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마이코드’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