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은 지난 1일(화) (주)마이핏 본사에서 범효진 대표이사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
범효진 마이핏 대표이사는 “(주)마이핏은 나눔으로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저희 업계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결정하였습니다.”라며, “어린이·청소년을 포함한 사회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졌다면, 부족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업을 운영하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의 일부를 다시 사회에 돌려 드리기 위해 후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