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중화무역(대표 김선화)이 감염병 예방과 학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학 원자재 주문 공급 분야에서 오랜 해외무역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화무역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소독기 20개와 젤형 소독약 200개(200L), 개인용 항균 장갑 5천장을 전달했다.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적십자 서울지사는 이번 기부금품을 관내 취약계층과 봉사활동 지원,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