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고려아연(회장 최창근)과 함께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송편 나눔 행사를 펼쳤다.
31일(수), 30여 명의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다가올 추석을 맞아 직접 송편을 빚고 제철과일과 건강음료를 포장해 서울 중랑‧노원‧성북구 적십자 희망풍차 밑반찬 결연 145세대에게 전달했다.
고려아연은 2009년부터 14년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나눔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밑반찬 지원을 위해 1억 9백만 원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