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맞아 ‘누구나 일 년에 한 번 의미있는 교육 참여’를 주제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집중 교육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임직원들이 먼저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21일(수), 28명의 적십자 직원이 수료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 체험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