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충격을 받은 국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 대면 심리상담을 11월 25일(금)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다.
8일(화) 오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서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용산구청이 마련한 ‘재난심리지원카페(마음 쉼, 카페)’에 전문 상담인력을 다수(약 100명) 지원하며, 이태원 사고로 마음이 힘든 일반인은 물론 경찰관 등 사고대응인력과 이태원 상인들을 위한 현장 대면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