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서울지사(지사장 홍진섭)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11일(금), 삼성전자서비스 한마음봉사단 25명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서울 양천구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900kg의 김장김치를 담가 가정마다 10kg씩 포장해 9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서비스 한마음협의회 김민석 위원은 “매년 찬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김장철이지만, 올해는 많은분들이 물가상승으로 걱정이실 것 같다”며, “다가오는 겨울 지역사회 이웃들의 밥상이 든든하게 채워지고, 따뜻한 우리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