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주)(대표이사 배철한)은 “에페리손염산염서방제제에 아세클로페낙 성분을 합친 개량신약 복합제 ‘에페신에이스정’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페신에이스정’은 9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허가를 득하였으며 약가 신청을 완료하여 12월 급여 등재 예정으로 다음달 출시된다.
명문제약은 ‘에페신에이스정’의 출시로 기판매중인 근이완제인 에페신, 에페신SR정의 시리즈로서 에페리손염산염 제품군을 강화할 전망이다.
에페리손염산염 성분은 2022년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성 근육연축에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페신에이스정’은 근골격계 근육 연축 증상을 동반한 급성 요통 환자의 통증 완화 효과를 갖고 있는 근이완계 품목으로,
용법용량은 1일 2회, 1회 1정 식후 경구 투여로 서로 다른 두 약제의 용법 일원화를 통해 복용편의성이 증대되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