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대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21일(월),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행정기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서울시 취약계층 대학생 20명에게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 소유의 장학금은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황민철 양천구의원, 정미경 전 최고위원, 이준호 양천신협이사장, 이후경 양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우 양천문화원 문화대학 학장과 소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 가수 소유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2019년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부(2020년도), △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2022년도) 등 꾸준한 후원과 나눔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