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미옥 미술작가를 초청하여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주제로 12월 12일(월)부터 2023년 1월 28일(토)까지 병원 중앙로비에서 환우와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
개인전시회 23회 국내외 단체전시회에는 300여회 참여한 전미옥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이사, 울산미술협회 울산현대미술작가회 공감아트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고신대병원 전시회에는 ‘선물’, ‘오다 주웠다’를 비롯하여 전 작가의 대표 그림 30여점이 재능기부 형태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헤드스파업체 ‘살롱드비숑 닥터 탑’에서 환우들에게 선물 기부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