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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정형외과, 제15회 호남제주지회 익산 견주관절 심포지엄 개최



지난 17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 호남제주지회의 제15회 익산 견주관절 심포지엄을 열었다.

1, 2부 제6강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제1강 “상부관절낭재건술의 최신 동향”에서는 김정우(원광의대)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수술 방법인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key-hole 테크닉의 결과" 외 3개 제하의 강좌가 열렸고 제2강 ”회전근개 파열 복원: 합리적인 기준에서는 이우용(충남의대) 교수의 “부분 파열 : 보존적 치료와 전층 파열로 전환 했을 경우" 외 4개 논제의 강좌가, 제3강 ”어려움을 겪는 상황들: 가치있는 경험들의 공유“에서는 유재철(성균관의대) 교수의 ”어깨 불안정성 수술 후 외 3개의 강좌와 논의 시간이 열렸다.

이어진 제4강 “주관절에서의 문제 해결”에서는 정웅교(고려의대) 교수의 “주관절 구축의 해결 방안” 외 2개 논제의 강좌가, 제5세션 “증례 발표: 불량한 예후를 보인 증례들과 원인에 대한 고찰”에서는 주민수(윈광의대) 교수의 “PASTA 병변의 수술 후 결과에 대한 고찰” 외 4개 증례가, 제6강 “견관절 성형술에서의 혁신”에서는 이성민(경희의대) 교수의 “상완골 및 관절와순의 구성 요소” 외 3개 제하의 강의와 논의들이 각각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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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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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조리 배달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대부분 '이 균'이 원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대량 조리 배달음식 업체를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에서 직접 조리하지 않고 외부에서 대량으로 조리된 음식을 배달받아 현장에서 배식하는 경우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올해 학교·유치원 등에 배달 급식을 납품한 이력이 있는 업체 61곳을 포함하여 대량 조리 배달음식 업체 28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제조·조리 시설의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며, 관련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량 조리 음식 식중독 예방요령 및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3년(’21~’23년)간 대량 조리 배달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원인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인 것으로 나타났다. 퍼프린젠스균은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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