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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사이언티픽, 국내 결석 치료 분야 마케팅 강화

보스톤사이언티픽은 ‘모세스 기술(MOSES Technology)’을 탑재한 ‘루메니스 펄스 120H 홀뮴 레이저 시스템(Lumenis Pulse 120H Holmium Laser System)’에 대한 기술 지원을 확대하며 국내 결석 치료 분야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최근 ‘모세스 기술’을 탑재한 ‘루메니스 펄스 120H’를 비롯한 결석 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 수술 장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국내 의료장비 기술지원팀(Capital Equipment Technical Support Team, 이하 CETS)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CETS팀은 의료 장비의 유지보수 및 정비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장비 사용을 지원하는 팀이다국내 CETS팀은 ▲인력 충원 ▲레이저 장비 관련 교육 프로그램 이수 ▲본사로부터 루메니스 P120H 서비스 인증 획득을 완료했으며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결석 치료에 대한 안정적인 기술 지원과 최적의 환자 치료를 돕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

 

‘루메니스 펄스 120H’는 신장방광요관 등의 결석을 치료할 수 있는 레이저 시스템으로 ‘모세스 파이버(MOSES fiber)’로 구현될 수 있는 ‘모세스 기술’을 통해 기존 레이저 쇄석기의 한계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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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일본무사시노대학교, 한일 다양성 실천 국제 교류 세미나 개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2월 5일(수) 일본 명문종합사립대학인 무사시노대학교((武蔵野大學校, Musashino University)와 2025년 한일 다양성 실천 국제교류 세미나를 시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어울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 일본의 다양성 존중 정책과 문화를 상호 학습하고 바람직한 실천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성우 진료부원장 겸 ESG 및 다양성실천위원장과 의료사회사업팀 그리고 무사시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코다카 마나미(小髙真美) 교수, 유정희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도 송출돼 일본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병원 테라다 쇼코(寺田祥子) 의료사회복지사, 무사시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쿠마다 히로키(熊田博樹)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강연에 참여했다. 세미나는 이성우 진료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및 의료사회사업팀 업무 소개 ▲일본의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사회복지실천 현황 ▲일본의 커뮤니티 케어 ▲일본의 다양성 정책과 성소수자를 위한 지원체계 ▲젠더 다양성과 포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