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손장욱 교수가 지난 10월 17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의료관련 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질병관리청이 2023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를 ‘의료관련 감염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운영하는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의료기관 종사자와 이용자의 감염 예방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장욱 교수는 임상현장에서의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손장욱 교수는 대한화학요법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이사, 예방접종 및 감염성 질환 자문위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자원조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감염관리 정책 운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희의과학연구원 경희디지털헬스센터(센터장 이상열 내분비내과 교수)가 10월 18일(금)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경희의료원 개원 53주년 및 경희디지털헬스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지은림 학무부총장(서울), 홍충선 학무부총장(국제),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개소 2주년을 축하했으며,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감염병과 빅데이터, 뷰티 산업과 바이오-디지털 기술, 디지털헬스와 의료인공지능’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첨단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술사업화’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으며, 세 번째 세션은 ‘경희디지털헬스센터가 참여 중인 카카오헬스케어 R-alliance 및 초거대 AI 사업’을 소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은 “디지털 혁명 속에서 경희디지털헬스센터가 의료 혁신의 중심에 서 있다”며, “디지털헬스 분야의 세계적 허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축사를 전했다.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이진희)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번 달 29일부터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 가족의 영유아기, 학령기, 성인전환기 등 연령별 교육 계획과 생애주기별 발달장애 정책 및 양육의 현안을 파악하고 가족 지원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장소는 ‘원주 메이비’(원주시 전망길 17)와 온라인 ZOOM에서 진행하며, 내용은 자녀의 발달 이해, 근거 기반 실제 치료, 개별화 교육 계획의 이해 등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차: 10. 29.(화) 10:00 ‘영유아기 초기 진단 및 교육 계획’, ▲2차: 11. 8.(금) 10:00 ‘학령기 교육 계획 지원’, ▲3차: 11. 18.(월) 10:00 ‘성인기 전환 및 자립 생활’, ▲4차: 11. 25.(월) 10:00 ‘생애주기별 장애 가족 로드맵’. 교육 신청 접수는 10월 25일까지 안내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남부 행동발달증진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3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내분비대사내과 안규정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제4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및 대사질환 연구와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1968년 10월에 창립되어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한다’라는 미션과 ‘당뇨병의 연구와 치료에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세계의 리더’라는 비전 아래 현재 4,000여 명의 회원과 산하 전문위원회 및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안규정 회장은 “대한당뇨병학회 신임 회장으로서,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정 갈등으로 인한 학생과 전공의들의 휴학, 휴직 사태라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 이러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한당뇨병학회 임원진을 도와 학회가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당뇨병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인 안규정 신임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내과 부장, 건강증진센터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감사, 부회장 등을 거치며 당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충청북도에서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지난 22일 열린 ‘제 18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과 ‘품질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품질경영 혁신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바이알, 앰플, 사전충전(프리필드) 제형 등 전문의약품과 에스테틱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천 바이오밸리 내 제 2공장을 증설하며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주요 심사 기준인 ▲경력단절여성, 장애인력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규직 채용 등 안정적이고 동등한 취업 기회 제공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대학과 채용연계형 인턴제 운영 ▲일과 가정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품질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품질규격 인증 획득과 산업재산권 등록 우수 ▲ESG 경영실천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제품의 품질혁신 업무수행 우수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쳤다. 그 결과 ‘고용우수기업’과 ‘품질경영 우수기
백스다임(VAXDIGM, 대표 김성재)이 27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금은 백스다임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요 백신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및 임상 시험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스다임은 2022년 5월 시드 투자 유치 이후, 2023년 8월에 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년여 만에 이번 시리즈 A 투자까지 이어졌다. 또한 민간 주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와 보건복지부 R&D 국책 과제를 통해 정부 지원금도 확보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자금 조달 금액은 98억원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인포뱅크, 더인벤션랩, 파인드어스, 리탈코 등이 참여했다. 특히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 벤처캐피탈인 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로, 2022년 시드 투자부터 이번 시리즈 A까지 3차례 연속으로 백스다임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유명 액셀러레이터(AC)들이 똘똘 뭉쳐 투자에 참여한 특이한 케이스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는 "우리는 혁신적인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0월 21일 열린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원광대학교병원 수탁 운영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 김병륜 소장(원광대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포함 4자(전북경찰청, 전북특별자치도, 원광대학교) 협업 기관인 해바라기센터는 365일 24시간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아동학대 등의 피해자에게 상담, 의료, 수사, 법률, 심리지원 등의 ONE-STOP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무료 지원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017년 12월 20일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를 개소해 수탁 운영 중에 있다.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 김병륜 소장은 의대증원 사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의 피해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료지원(응급키트, 증거채취 등) 업무를 의료공백이 없도록 수행해 왔다. 또한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 운영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헌신하고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수상하게 됐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임상화학회가 주최하는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생화학 분석 장비와 일반 시약, 특수 시약 라인업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3일(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4차 추계 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올해 국내 공급을 시작한 바이오이랩(BIO E-LAB)의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AS-280’과 ‘AS-480’ 2종을 전시하는 한편,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일반 시약 및 특수 시약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일(목)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2024 추계 학술대회’에서도 JW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급 중인 생화학 분석 장비들을 전시하고, 진단 시약 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에 전시한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AS-280’과 ‘AS-480’은 인체의 혈액에 포함되어있는 각종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환자의 질병 유무를 정밀진단하는 장비로, 첨단 광학 기술과 신속 반응 시스템을 적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제품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생화학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 대사성 산증 개선과 신장 보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신장내과 이정은 교수 연구팀은 메디쏠라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의 칼륨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대사성 산증을 개선시키고 신장을 보호한다고 22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만성 신장병 환자는 신장 기능 저하로 칼륨 배출 능력이 감소하면서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위험이 높아진다. 고칼륨혈증은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칼륨과 함께 단백질 섭취도 주의가 필요하다. 단백질은 대사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을 생성해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부전의 진행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가 칼륨과 단백질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하면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를 하게 되면서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섭취 가능한 영양소가 제한된 가운데 미국 신장재단은 2020년 진료지침(Kidney Disease Outco
■ 고인 : 故김 필 성 ■ 모신곳: 봉화장례식장 1호 (경북 봉화군 봉화읍 다덕로 152-1) ■ 발인 :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08시 ■ 장지 : 울진군립추모원 ■ 연락처(봉화장례식장) : 054-673-0061
JW중외제약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KUA 2024)에 메인 스폰서십으로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KUA 2024는 대한비뇨의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연구 과학자들이 환자 치료 경험을 교환하고 최신 치료법과 우수 연구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메인 부스를 마련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를 소개했다. 트루패스는 배뇨장애에 주로 작용하는 ‘알파(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와 전립선의 긴장을 이완시켜 배뇨장애를 치료한다. 저혈압, 어지러움증 등 심혈관계 부작용도 최소화하는 등 장기간 복용 시에도 안전성이 우수하다. 특히 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이탈리아 캄파니아 루이지 반비텔리대학 비뇨의학과 페르디난도푸스코(Ferdinando Fusco) 교수를 초청해 트루패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푸스코 교수는 유럽 비뇨의학과학회(EAU)에서 수 차례에 걸쳐 알파블로커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푸스코 교수의 연구 논문은 최근 개정된 EAU의 남성 하부요로증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10월 25일(금요일) 오후 12시50분부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제 2회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IVF) 국제 난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 직접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난임·생식의학 의료진과 연구진을 보유한 차 의료원과 차 의과학대학교,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난임·생식의학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파브리치오 호르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교수와 캐슬린 밀러 미국 Innovation Fertility 최고 과학 책임자, 앨리슨 캠벨 영국 케어 난임그룹 최고 과학 책임자, 시오타니 마사히데 일본 하나부사 여성 클리닉 원장, 무카이다 데쓰노리 일본 히로시마 HART 클리닉 원장 등이 발표에 나서며, 국내·외 200명 이상의 난임 연구자가 모여 인공지능과 접목한 최신 난임 치료 기술을 공유하고 새 치료법 등을 논의한다. 총 2부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임신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실 운영과 실질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체외 인공 수정(IVF
단풍 절정 시기가 오며 가을 나들이를 고려하는 이가 많아지는 시기다. 그런데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너무 많이 걷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효범 교수와 함께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하루 1~2시간 이내 가벼운 걸으면 근력 강화해 통증 완화가벼운 걷기 운동은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 관절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이미 관절의 연골이 손상된 상태이므로, 만약 너무 오래 걸으면 관절에 추가적인 부담을 준다. 그러므로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 1~2시간가량 걷는 것은 도움 되지만, 그 이상 오래 걷는 것은 오히려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염증 반응이 촉진되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걷기 전에는 반드시 5~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이나 허리 관절을 이완해야 한다. 나이 들어 생기는 질환, 50대 이상 환자 약 90%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하는 무릎 관절에는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있다. 지속해서 관절을 사용하면 관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던 연골이 점점 닳아 연골이 사라져 뼈와 뼈가 맞닿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정아 교수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된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 KDA Scientific Meeting: 14th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ICDM2024)’에서 Best oral presentation(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정아 교수는 구연 발표한 연구 ‘Factors associated with rapid decline of kidney function in type 2 diabetes: findings from early bird study’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정아 교수는 이번 연구 발표에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SGLT-2 억제제 사용과 중성지방 증가를 포함한 대사증후군의 유무가 당뇨병성 신증으로 인한 급격한 신기능 저하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21일 사내 인트라넷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념 메세지를 전달했다. 남 대표이사는 “국제약품이 창립 65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임직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올해 초 설정한 경영 키워드인 ‘변화’에 맞게 국제약품은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남 대표는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 올해 설정한 ‘변화’라는 경영 키워드에 맞게 국제약품은 큰 변화와 혁신을 하고 있다”면서 “경영도 쇄신하고, 조직성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고 있으며 조직 문화도 새로운 국제약품에 맞게 개선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국제약품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남 대표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가지를 당부했다. 남 대표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지난해에 실시한 CSO체제를 올해 안정화 통해 처방증대 둘째, 레바아이점안액과 당뇨병 치료제의 매출 확대 셋째, 아이덴젤트주사의 성공적인 런칭 등을 통해 국제약품이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면서 “임직원들은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