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은 국내 초음파 진단기기 사업 확대를 위해 공식 파트너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수도권 일부와 강원, 인천 지역 내 초음파 진단기기 영업 업무를 수행할 기업이다. JW메디칼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함께할 유능한 파트너사를 모집해 업무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JW메디칼은 영상진단 의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초음파 진단기기 외에도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높은 기술력의 글로벌 프리미엄 장비 일체를 판매하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수입·유통하는 립밤 브랜드 카멕스가 지난 24일 113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채널’(이하 써니)과 협업하여 원데이 뷰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립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겨울 시즌에 맞추어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부터 ‘딱붙립밤’을 키워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딱붙립밤’ 캠페인은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및 캠페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광고 캠페인 및 올리브영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와 함께 ‘딱붙립’을 만드는 원데이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마련했다. 참여자 모집은 써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모집 3일 만에 신청자 수 100명을 돌파하는 등 뷰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월 28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으로 다산제약 류형선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류형선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박사 출신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2015년부터는 3회 연속 수출진흥위원장으로 국내외 제약 전시회 및 해외시장 개척단 업무를 이끌어 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를 비롯하여 무역협회, 대한약학회, 청소년 동아리연맹 등에서 다양한 대외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및 신시장 개척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협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높으며, 회원 서비스 향상 및 회원사와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 임원 선임(안)을 가결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협회장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새한제약 한태희 이사 △제뉴원사이언스 류선아 부장 △대한약품공업 김희성 차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배서은 과장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나스인터내셔날 나진석 대표 △디엠에스인터내셔날 이형록 상무 △한국화이자제약 최혜
최근 유명인이 치매(알츠하이머병) 의심으로 강연 활동 중단을 선언 후 복귀한 일이 있었다. 유명인의 나이는 50대 초반으로 대중들이 생각하는 치매의 연령대보다 확연히 낮은 나이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 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여러 가지 인지기능의 지속적인 저하가 발생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과거에는 고령자에서 노화와 함께 동반되는 상태로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사람들의 치매 발병 사례가 알려지면서 초로기 치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65세 미만에 발병하는 치매를 초로기 치매라고 한다. 앞서 설명했듯 더 이상 치매는 고령층에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다.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2’에 따르면 전체 치매환자 97만명 중 65세 미만의 치매환자는 약 8만명으로 전체의 9%를 차지한다. 초로기 치매는 기존 노인성 치매보다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가 말하는 초로기 치매의 진단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초로기 치매의 주원인 알츠하이머 치매 초
요천추신경근병증에서 신경차단술과 한의학의 침도요법을 병행한 치료방법이 효과적이며, 비용대비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연구팀(한의과 박태용·이진현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최수일· 박석희 교수)은 요천추신경근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통합치료를 시행해 비교·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요천추신경근병증은 척수에서 갈라져 나오는 감각신경 또는 운동신경 뿌리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요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등의 질환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과 이 통증이 다리 끝으로 뻗치는 방사통이다. 병원에서는 우선적으로 신경차단술·약물치료·견인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침끝이 칼날모양으로 이루어진 침도(鍼刀, acupotomy)요법을 활용한다. 침도요법은 연부조직의 유착박리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성모병원 한의과 박태용 교수는 “요천추신경병증에서 신경차단술 및 침도요법 각각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만, 병행치료의 효과에 대한 근거는 부족했다”며 “이번 연구는 요천추신경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가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3월 1일부로 임명됐다. 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아주대학교와 원광대학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 등을 지냈다. 오는 3월 취임하는 신임 의료원장의 임기는 4년이다. 연세의료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 등을 총괄 경영한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 기독교인들이 모여 다가오는 202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을 향한 비전, <100년의 꿈; 우리가 로제타 홀이다>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4일 오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윤주홍 강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고려의대기독교수회, 로제타홀기념사업회, 고려의대기독학생회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신우회 등 고려대의료원의 기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로제타 셔우드 홀 여사는 지난 1928년 민족 최초의 여자의학교육이관이자 고려대의료원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세운 선교사다. 당시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대 상황과 더불어 유교 사상으로 몸이 아픈 여성들은 남자 의사에게 진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홀 여사는 이들을 돕고자 진료를 시작했고, 지속가능한 여성진료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여의사 양성에 나선 것. 홀 여사가 뿌린 박애의 씨앗은 고려대의료원으로 하여금 지구촌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로제타홀 봉사단으로 이어졌다. 고려대의료원은 의료사각 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은 물론 해외봉사활동과 국제보건의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주 세브란스병원 간호2국장이 간호부원장에 3월 1일부로 임명됐다. 김은주 신임 간호부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했다. 2012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병원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에 입사한 이후 간호부 간호부장실 수간호사, 입원간호팀 200병동 간호파트장을 거쳤고, 이후 입원간호팀 200병동, 세브란스체크업 검진팀, 진료협력센터, 외래간호팀 등에서 간호부장을 역임했다. 2020년 간호국 간호2국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이사(복지위원회위원장 겸직)를 맡고 있다. 2018년에는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 대표와 회장, 2021년에는 대한간호협회 간호표준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ADHD 진료 간 약 80% 부모가 학습법 고민 기질 문제로만 치부해선 안 돼 ADHD를 진단받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다. 불규칙적인 생활과 학업 스트레스, 미디어 시청시간 증가 등 뇌건강에 좋지 않은 환경이 주변에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경희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소아정신클리닉 김윤나 교수는 "ADHD가 있다고 문제아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를 자책하며 우울감 또는 불안감에 휩싸일 수 있다"며 "평소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며 충동적인 모습이 관찰된다면 ‘아이’라는 이유로 간과하기보다는 가능한 빠른 진단을 통해 신속한 치료가 필요를 받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 침치료, 추나치료, 소아 기공, 개인 및 가족 상담을 통해 ADHD를 치료한다. 1세 이상이라면 한의사와 보호자의 지도 아래 한약을 복용할 수 있으며, 복용량은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해 정한다. 일반적인 침 치료는 3살 이상부터 가능하지만,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판단 하에 진행되어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피내침, 단자법 등을 손, 발, 혹은 머리 등에 시술한다. 추나치료 및 소아 기공은 신체적 안정 및 심신의 안정감을 부여한다. 김윤나 교수는 “ADHD 진료를 보다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제조·판매하고 있는 ‘록소리스정’(해열.진통.소염제) 등록소리스정(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글리파엠정2/500밀리그램 2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식약처가 ㈜동구바이오제약의 GMP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2개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➊첨가제 등을 임의로 변경해 허가 사항과 다르게 제조하고, ➋제조기록서에는 허가 사항과 동일하게 제조한 것처럼 거짓 작성하는 등 「약사법」 위반 사항을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제조·판매중지 조치는 ㈜동구바이오제약에서 회수와 품목 변경허가 등 필요한 안전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유지되며, 해당 2개 품목의 품질 적정 여부를 검증하고자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시험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출토록 조치했다.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인게니움 테라퓨틱스(대표 고진옥, 이하 인게니움)가 개발한 메모리 NK 세포치료제 젠글루셀(Gengleucel)에 대한 최대 10년 장기추적관찰 결과가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백혈병 전문 저널 루케미아(Leukemia)에 공식 게재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과거 임상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중 재발/불응성 난치성 환자 대상으로 조혈모세포이식(HSCT: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 후 젠글루셀을 투여 받은 환자군(69명)과 젠글루셀 투여 받지 않은 대조군(58명)의 장기간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 관찰한 결과다. 특히, 이들 중 치료 대안이 없는 불응성 AML 환자의 비율은 매우 높았는데, 젠글루셀 투여 환자군의 비율은 80%, 젠글루셀을 투여하지 않는 대조군의 비율은 76%로 많은 환자들이 불응성 AML 환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추적결과를 보면, 젠글루셀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60개월 시점에서의 누적질병진행률(Disease Progression)은 44%로(대조군은 62%) 통계적으로 유의한 치료효과와 질병 재발율 감소를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2024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고혈압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지난 2월 23일 18:30분 고혈압관리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협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고혈압 예방사업 지속추진등 2024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24년도 예산으로 1억 3천 3백여 만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2024년도 사업계획심의에서는 0.고혈압 예방사업 온라인 홍보강화 0.혈압꽈 건강 고혈압 예방 소책자 발행 0.대국민 고혈압 관련 홍보사업 지속적 실시 0.국제류사업활성화 0.일반회원 및 법인회원 가입 배가운동 0.기부금 및 후원금 모금 활성화 0.전국보건소 노인복지관 고혈압 건강강좌 추진 0.유튜브 방송을 통한 고혈압 예방사업 추진 0.고혈압 극복할수 있다 소책자 개정판 발간 추진등의 사업계획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오는 29일(목) 15:20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신약개발 및 기술수출분야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기업은 △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정’을 개발한 유한양행, 면역질환 치료제 ‘알리글로’를 개발한 GC녹십자가 선정되었으며, 신약개발부문 우수상 수상기업은 △ 유방병변 제거 수술 보조제 ‘루미노마크주’를 개발한 한림제약이 선정되었다.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은 △ 비히드록삼산 HDAC6 저해제 ‘CKD-510’을 개발한 종근당, △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개발한 지아이이노베이션, △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을 개발한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선정되었다. 유한양행이 개발한 ‘렉라자정’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국산 31호 신약이다. 렉라자정은 3세대 EGFR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 계열의 신약으로 EGFR 돌연변이 양성 NSCLC의 1차 치료 및 1/2세대 EGFR TKI 치료 후 저항성 돌연변이인 T790M 돌연변이 양성 NSC
대한치과병원협회(이하 치병협) 제12대 회장에 정영수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장이 선출됐다. 대한치과병원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당대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정총은 2부에 걸쳐 박정원 총무이사(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치병협 소속 회원기관 대표 및 유관단체 관계자,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치병협 제11대 집행부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의 선출이 진행되었다. 정회원의 추천으로 정영수 병원장이 후보에 올랐고, 만장일치로 제12대 치병협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감사로는 이상필 필치과병원장, 김병린 삼육치과병원장이 선출됐다. 제12대 대한치과병원협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23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향후 2년간이다. 아울러 제12대 대한치과병원협회장으로 선출된 정영수 병원장은 1995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 부실장과 연세대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총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과 태국 라자비티 병원은 지난 23일, 고대안산병원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 라운지에서 상호 인프라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영 병원장과 진다 로자나마띤 라자비티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서비스 및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인적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 진행 및 연구 이슈에 대한 심포지엄,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임상역량 교육에도 상호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순영 병원장은 "1951년 개원해 오랜 시간 태국 국민의 공공보건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라자비티 병원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업무협약이 각 과간의 심도 있고 다양한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다 로자나마띤 병원장은 "고대안산병원을 방문해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MOU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를 위해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