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30일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 수의과대학과와 동물 진료를 위한 의료기기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정재원 전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장 나기정 교수,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장동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물병원 초음파 진단 검사, 인터벤션 시술의 기초 및 수술 기법, 해석 및 임상에 관한 의료기기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실습 워크숍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동물병원에 가장 많이 보급되는 의료 장비 중 하나인 초음파 영상 진단 장치 실습 교육을 통해, 진료 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 수 있는 정기적인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토니모리가 뛰어난 지속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국민 타투 틴트 ‘퍼펙트립스 쇼킹립’을 리뉴얼 하고, 신규 컬러 3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틴트 맛집’, ‘색조 장인’이라 불리는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꾸준히 지켜온 ‘퍼펙트립스 쇼킹립’은 누적 판매 수량 21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일상생활은 물론 물놀이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으로 입소문이 나 품절 대란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토니모리는 다가오는 바캉스의 계절을 맞아 더 강력한 지속력과 신규 컬러 3종 ‘8호 로즈 쇼킹’, ‘9호 플럼 쇼킹’, ‘10호 모브 쇼킹’을 추가하여 돌아왔다. 기존 컬러를 포함해 총 10종의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으로 톤 고민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규 컬러는 MLBB 컬러로 구성되어 기존의 생생하고 채도 높은 쨍한 컬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햇살에 잘 말려진 MLBB 로즈 빛 컬러의 ‘8호 로즈 쇼킹’은 웜톤에게 추천하며, 무르익은 자두를 으깬 듯한 와인빛의 ‘9호 플럼 쇼킹’, 도시적인 세련됨이 느껴지는 뮤트 모브 빛을 담고 있는 ‘10호 모브 쇼킹’은 쿨톤이 사용하기
제이엘케이(332510, 대표 김동민)는 저명 SCI 뇌졸중 학술지 Journal of Stroke(이하 JOS)에 자사의 뇌경색 유형분류 솔루션 성능 검증 논문이 발표돼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 논문명 : Deep Learning-Based Automatic Classification of Ischemic Stroke Subtype Using Diffusion-Weighted Images (확산강조영상을 이용한 딥러닝 기반 허혈성 뇌졸중 하위 유형 자동 분류) 이번 연구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동아대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 국내 유명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JLK-DWI(JBS-01K, 뇌경색 유형 분류 AI)의 성능을 평가했다. 평가는 3,384명 뇌경색환자의 ▲확산강조 MRI 영상 ▲부정맥(심방세동) 유무 정보만을 활용해 인공지능이 분류한 뇌경색 유형 결과를 대학병원에서 뇌혈관 전문의로 활약한 지 10년 이상된 풍부한 경험의 의사들이 여러 영상과 임상 정보를 종합해 내린 정답과 AI 솔루션의 값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JLK-
(주)홈즈에이아이(대표 임동석)가 ‘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이하 대구 AI의료생태계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와 대구시의 지원으로 2027년까지 총 1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목표는 데이터와 제품화, 인허가 지원을 통한 기술지원 기반 의료AI 개발, 교차실증지원 및 맞춤형 교육 기반 AI의료 제품 활성화다. 홈즈에이아이는 연구개발 예산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 AI 제품화, 시험평가 및 인허가, 데이터 활용 인프라, 사용 적합성 평가와 현장 실증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부정맥 질환을 위한 검사-진단분석-디지털 치료제로 이어지는 전주기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래 CT영상 기술과 플랫폼(Advanced CT Imaging with Future platform)”의 테마 아래 CT 심포지엄을 열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흉부 및 심장 검사에 특화된 AI 기반 어플리케이션 등 영상의학의 미래를 시사하는 새로운 CT 기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60여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GE헬스케어AKA (ASEAN, Korea, Australia & New Zealand) 프리미엄 CT 담당 레베카 스미드(Rebecca Schmid)의 ‘인터벤션 영상의학을 위한CT 네비게이션의 소개’, GE헬스케어 글로벌 CT 수석 엔지니어 야스히로 이마이(Yasuhiro Imai)의 ‘GE헬스케어 CT의 현재와 미래’ 등 미래 CT 기술을 소개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탄.단.지는 기본 밀가루와 우유까지 분해 가능한 ‘코어리셋 글루텐컷 GCD효소 카무트® 브랜드밀’을 새롭게 출시했다. 뉴오리진의 이번 신제품 ‘코어리셋 글루텐컷 GCD효소 카무트® 브랜드밀’(이하 글루텐컷 GCD효소)은 기존 ‘코어리셋 비건효소’ 제품에서 탄.단.지(탄수화물·지방·단백질)는 물론 GCD(글루텐, 카제인, 글리아딘) 99% 분해를 확인한 효소로 업그레이드 됐다. 주 원료인 고대 신비의 곡물 카무트 함량은 2배로 올리고 효소 역가수치를 100만 유니트(Unit)까지 끌어올렸다. 사용된 원료는 100%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를 발효한 것으로 차별화된 공법을 사용해 밀가루, 우유까지 분해할 수 있는 GCD효소로 개발되었다.
제이앤피메디가 내시경 지혈재 등 혁신형 치료재 개발 및 수출 기업인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술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임상시험 관련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제이앤피메디는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본부(PMO) 운영, 라이선스 전략 수립 등 프로페셔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글로벌 임상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 이진석)은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국제의료기기전시회 'Hospitalar 2024'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Hospitalar는 남미 지역의 주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의료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대표 의료기기 제품군을 적극 세일즈하며 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휴온스메디텍은 미국 FDA와 CE(유럽의료기기규정) 인증을 받은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ASADAL-M1'과 약물자동주입기기 '더마샤인 프로(DermaShine Pro)', 내시경 소독기 '휴엔 디알(HUEN DR 02)'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의료 영역을 아우르는 대표 기기들을 소개했다. 또 다수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체외충격파 쇄석기 'ASADAL-M1'은 전자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높은 요로 결석 쇄석률을 보여주는 비침습 시술로 이뤄진다. 기존 외과적인 수술로 적출하는 방식과 달라 시술 시간이 짧고,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해 당일
뷰웍스가 올해 1분기 매출 605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21.6% 상승하여 큰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1분기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낸 사업부문은 의료용 영상 솔루션으로 총 38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주력 품목인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와 고도 성장 궤도에 오른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의 매출 상승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대형 국제 전시회 참여를 비롯한 글로벌 영업·마케팅 활동이 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부문 매출은 차세대 디텍터인 ‘VIVIX-S FW’의 글로벌 공급을 바탕으로 267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33.7%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소규모 기업의 시장 진출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고해상도·경량화와 더불어 낮은 엑스레이 선량 촬영 기능을 함께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며 내수 시장과 함께 미주·유럽 지역에서의 지배력을 넓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를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선도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인 사이노슈어(미국)와 루트로닉(한국)이 합병 계획을 밝힌 이후 처음 내놓는 신제품이다. 세르프(XERF)는 eXperience Exponential RF의 약자로, 완전히 다른 틀에서 접근하는 경험적 RF라는 의미다. 세르프에는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두 가지 모노폴라 고주파(RF)를 탑재했으며, 두 가지 모노폴라 RF의 조합으로 3단계(Shallow-Middle-Deep) 깊이 선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열 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레벨을 10가지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피부 타입이나 시술 부위 맞춤형으로 시술이 가능한 섬세한 시스템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