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홈즈에이아이(대표 임동석)가 ‘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이하 대구 AI의료생태계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와
대구시의 지원으로 2027년까지 총 1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목표는 데이터와 제품화, 인허가 지원을 통한 기술지원
기반 의료AI 개발, 교차실증지원 및 맞춤형 교육 기반 AI의료 제품 활성화다.
홈즈에이아이는 연구개발 예산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 AI 제품화, 시험평가 및 인허가, 데이터 활용 인프라,
사용 적합성 평가와 현장 실증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부정맥 질환을 위한 검사-진단분석-디지털 치료제로
이어지는 전주기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