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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CT 심포지엄’ 개최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래 CT영상 기술과 플랫폼(Advanced CT Imaging with Future platform)”의 테마 아래 CT 심포지엄을 열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흉부 및 심장 검사에 특화된 AI 기반 어플리케이션 등 영상의학의 미래를 시사하는 새로운 CT 기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60여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GE헬스케어AKA (ASEAN, Korea, Australia & New Zealand) 프리미엄 CT 담당 레베카 스미드(Rebecca Schmid)의 ‘인터벤션 영상의학을 위한CT 네비게이션의 소개’, GE헬스케어 글로벌 CT 수석 엔지니어 야스히로 이마이(Yasuhiro Imai)의 ‘GE헬스케어 CT의 현재와 미래’ 등 미래 CT 기술을 소개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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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환자 향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필요..."치료 환경 개선도 시급"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지난 20일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본 협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 (사)간환우협회(회장 민경윤)가 공동 주관한 「암 보장성 강화 정책 20년, 국가암관리의 현주소와 소외암 환자 생존율 개선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명옥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와 수술이 까다로운 ‘침묵의 병’으로, 간암이나 위암 등과 달리 2005년 이후 5년 상대 생존율 증가폭이 1% 미만에 그쳐 여전히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소외된 암종”이라며,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담도암 환자를 비롯해 소외암 환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담도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국내에서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 중 하나”라며, “이와 같은 심각성에 비해 질환 인지도가 낮아 조기 진단도 쉽지 않은데 혁신 신약의 접근성도 제한돼 있어 환자들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