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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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933 인사/질병관리청 관리자 2023/07/16
2932 부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권순영 병원장 모친상 관리자 2023/07/15
2931 인사/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관리자 2023/07/14
2930 부음/휴메딕스 박승배 사외이사 별세 관리자 2023/07/10
2929 인사/휴온스그룹 관리자 2023/07/03
2928 인사/건강관리 협회 관리자 2023/06/30
2927 부음/배상훈(제뉴원사이언스사업본부 상무)씨 모친상 관리자 2023/06/26
2926 부음/휴온스파이오파마 김은석이사 부친상 관리자 2023/06/20
2925 포럼/대한안면신경학회 안면신경의 날 선포식 기념 대국민 포… 관리자 2023/06/20
2924 인사/경희의료원 관리자 2023/06/14
2923 부음/이순호(헬스코리아뉴스 편집국 부국장)씨 외조모상 관리자 2023/06/13
2922 부음/휴온스글로벌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정훈 빙조모상 관리자 2023/06/13
2921 동정/고려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손형국교수 관리자 2023/06/09
2920 동정/원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태균 교수 관리자 2023/06/07
2919 화촉/대한약사회 조덕원 감사 장녀 관리자 2023/06/07
2918 동정/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전홍재 교수 관리자 2023/06/07
2917 알림/통일보건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관리자 2023/06/05
2916 동정/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 관리자 2023/06/02
2915 동정/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관리자 2023/05/29
2914 화촉/삼진제약, 장홍순 고문(前,대표이사) 차남 은석 군 관리자 2023/05/23

의료기기ㆍ식품ㆍ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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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눈길등산 겨울햇빛 `경계’… 효과적 대처 요령은? 스키장, 눈(雪)길 등산 등 겨울 야외 활동에는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방심하면 자칫, 크고 작은 부상을 겪을 수 있어 사전 각별한 `대처 요령’을 아는 것이 좋다. 눈밭에서는 햇빛이 반사돼 우리 눈이 평소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느낀다. 장시간 무방비로 햇빛과 찬 바람에 노출되면 눈이 건조해지거나 충혈이 생길 수 있다. 여름 해안가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 약 20%이나 겨울철 눈이 쌓인 스키장의 반사율은 90% 정도로 4배에 이른다. 반사광이 많은 만큼 눈에 해로운 자외선의 노출량이 크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외선은 더 강력해져 높은 산행이나 주로 산속에 위치한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에 더 유의해야 한다. 고도가 1000m 높아질 때마다 자외선 수치는 약 10% 증가한다. 자외선에 우리의 눈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백내장, 익상편,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황반변성 질환을 장기간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 이기도 한다. 등산, 스키 활동시에 눈을 해칠 수 있는 또다른 복병은 건조하고 찬 겨울 바람이다. 장시간 겨울 찬바람을 쐬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고 그만큼 눈의 피로감이 급상승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

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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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끝나나...'4인 연합+임종윤' 화합 길 찾아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간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거버넌스 이슈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오랜 기간 주주가치를 억눌렀던 오버행 이슈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주주간 협력, 화합을 통해 경영권 분쟁 종식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는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글로벌 한미’를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임종윤 주주도 4인연합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합의는 ‘당사자들의 사적 이익을 우선하거나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기업가치 제고와 안정적 경영, 그리고 이를 위해 협력하는데 필요한 것임을 상호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