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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암센터, 메디엑스포 코리아 참여

지난 6월 21일~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 행사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참여하여 지역민의 암 예방을 위한 O/X퀴즈 이벤트, 국가암검진 및 암생존자 통합지지 서비스 이용 장려를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지역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 전시회인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350개사 720부스가 참여했으며, 총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캐릭터인 예블리와 함께 국가암검진의 중요성,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 암생존자 통합지지 서비스 이용안내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현장을 방문한 지역 의료기관 담당자 및 지역민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업무협약된 지역 간호대학 3개교(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재학생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국민암예방수칙 홍보, 국가암검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개선 유도 등 적극적으로 활동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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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